2월12일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19:00] 농구분석
세로2462 작성일 02-12 조회 3,534
위태로운 3위의 삼성생명이 4위 신한은행을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불러들인다.
우선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이번경기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이다.
두 팀은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삼성생명은 2위 하나은행에게 2경기차이로 밀려버렸다.
3위로 시즌을 마치는것은 상당히 불리안점이 많이 적용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계속 치뤄야하기때문에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든 여정을 거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생명은 이경기가 너무나도 중요한 경기가 된 상황이다.
삼성생명은 현재 엠버해리스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되었다.
인사이드에서 항상 존재감을 보이던 엠버해리스였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엠버해리스의 대체 선수로 포워드 아시아테일러를 영입 확정 지었다.
테일러는 최근까지 이스라엘 리그에서 뛰었다.
이스라엘 정규리그 18경기에서 평균 16.1점을 기록했고
특히 공격리바운드를 평균 4.3개나 잡을 만큼 공격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났다.
신장이 좋지는 않지만 폭넓은 활동량과 스피드가 좋은 선수로 평가중이다.
이스라엘 리그에서 4일까지 경기를 치루다 왔기애 몸상태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한국여자 농구에 바로 적응하기는 힘들다고 보여진다.
급히 데려온 선수이기때문에 즉시전력으로 쓰이기는 어려울것이며
이번 경기에서 출전할수도 있지만 큰 기대는 어려운 상황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많은 부상자들을 뒤로하고 경기를 치뤘지만 졸전끝에
완패를 하고 말았다.
김연주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을 받았고 하은주도 최근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됐다.
김규희는 발목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최윤아의 무릎부상도 재발했다.
특히 게이틀링 마저 지난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그치면서
이제는 김단비와 커리만이 신한은행의 득점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다.
비록 삼성생명이 외국인선수 혼자 나온다고 해도
삼성생명의 스톡스는 풀타임을 충분히 소화할수 있는 체력이있고
스톡스는 최근 절정의 기량과 골밑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생명에서 새로영입된 아시아테일러가 만약 출전해서 턴오버만 유발하지 않는다면
이틀만에 경기를 갖는 부상병동 신한은행을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매치업이다.
삼성생명의 완승을 예상한다.
댓글 6 개
옛날에 영광을 생각면 뱃 못해요 삼성승 핸디까지
02-12수거요 삼성 꿀인가요?
02-12감사 잘보고 가요
02-12스톡스 하나로도 충분해요 ㅋ
02-12무조건 삼성 가야 합니다.
02-12아그래도 신한이 음....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