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말이 빍혀진 오타니 전담 매니저 도박 이슈

악당        작성일 03-23        조회 402     

아래 나오는 잇페이는 오타니의 전담매니저로써 단순 통역뿐만 아니라 운전, 생활, 캐치볼, 운동 등 거의 모든 것을 같이하는 전담매니저였습니다.

연봉도 10억 조금 안되는 수준이고 이것저것 더 붙는 것들도 있었다네요.

- ESPN 잇페이 도박취재 들어감

- 기자만나서 불법인줄 몰랐고 오타니가 빚갚아주기로했다고 좀 봐달라고 인터뷰를 함

-ESPN은 당연히 거부하고 잇페이 도박 사실과 함께 오타니가 빚을 갚아주는 등 도박에 연루되었다면 최대 1년의 출장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함.

- 이때까지 ESPN 측은 오타니가 도박자금 대줬다고 생각했고 도박이슈에 오타니가 얽혀있다고 생각함

- 잇페이가 다저스에 1차전 경기 후에 구단측에 사실고백. 기사도 날거라고 도박규모 축소및 오타니가 돈갚아줬다고 거짓말함.

- 클럽하우스에 가서 선수단 앞에서 "미안 나 도박했어"라고 했고 선수단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반응

- 구단사장이 "오타니가 돈 빌려줬음"이라고 말함

- 이 모든 사안은 오타니가 옆에 있는체로 이야기했고 영어로 이야기. 오타니가 영어를 이해못할줄 알고 잇페이가 오타니보다 구단사장 및 선수단 앞에서 먼저 이야기

- 듣고있던 오타니. 황당해하며 이미 잇페이가 한 이야기를 알아챔. 황당했던 오타니는 다저스의 다른 통역을 불러서 "쟤가 지금 도박했고 내가 돈갚아줬다고 한거같은데 맞음?" 이라고 물었고 통역 "YES"

- 오타니는 바로 그자리에서"지금 하는 이야기 처음들음" 구단사장 및 직원 선수단은 그럼 거짓말인거냐고 되묻고 오타니는 도박빚 갚아준 적도 없고 횡령한 돈으로 도박한거라고 하먀바로 고소진행

- 오타니 바로 잇페이 언팔 및 해고통보. 구단 역시 해고통보

- 회의내용, 클럽하우스 소동을 전해들은 기자들은 잇페이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거짓말이었냐고 묻고 잇페이는 거짓말이었음을 시인함

결국엔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구라의 구라의 구라를 치다가 들통난 상황입니다.

도박업체 CEO는 잇페이랑 2021년부터 알았고 오타니는 안적도 본적도 없다고 하네요.

영어를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했는지 오타니가 옆에 있는 상황에서도 구라를 치다가 오타니가 듣자마자 다른 통역불러서 내가 이해한게 맞냐고 되묻는게 크크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2879] [연예]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美법원 설득해 88년생 박씨를 잡았다 걸구 03-26 493
[72875] [스포츠]MLB에서 발표한 희귀한 기록들의 순위 레로리인 03-26 292
[72873] [스포츠]오타니 성명문 정리 한벙쓰 03-26 238
[72874] [연예]미국 유명 래퍼 퍼프 대디, 현지시간 3월 25일 각종 범죄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 되는중 보브찬친 03-26 246
[72866] [연예]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권나라 킹대장 03-26 244
[72867] [연예][아이들]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방송 무대 모음 (슈화불참) 킬링타임 03-26 400
[72868] [연예]장재현 감독이 직접 푸는 <파묘> 관련 여러가지 썰 국산노동자 03-26 270
[72869] [스포츠]돌아온 삼성라이온즈의 엘도라도 응원 엘리아 03-26 172
[72870] [스포츠]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익일 03-26 412
[72871] [연예]이선희 최고의 곡은? 핸드배깅 03-26 490
[72872] [스포츠]中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25일 한국 무사 귀환 그뭐시라고 03-26 261
[72865] [연예]ILLIT (아일릿) 데뷔곡 Magnetic M/V 한강물온도체크 03-25 239
[72864] [연예]ILLIT (아일릿) ‘Magnetic’ Official MV 사신 03-25 414
[72860] [스포츠][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 선임!! 미아리포주 03-25 458
[72861] [스포츠][월드컵] 역대 월드컵 티어표 초식학생 03-25 304
[72862] [연예]여기 분들은 사나만 아니면 되죠? 흑골 03-25 428
[72863] [스포츠]골수 한화팬의 개막 2연전 후기 매실 03-25 183
[72859] [연예]아이즈원·AKB48 출신 혼다 히토미, 트리플에스 합류?…새 멤버 공개 임박 4919 03-25 377
[72858] [스포츠]4.15 시즌 개막 최강야구 티저 골드회원 03-25 210
[72857] [스포츠][NBA/MIN] 미네소타 20년만에 48승 달성 사팔팔오 03-25 305
[72853] [연예]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 과거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호롤루루 03-25 366
[72854] [스포츠][KBO] 2024 이창섭의 외국인 데스노트 영예 03-25 428
[72855] [연예]두 주연배우의 체급! ‘눈물의 여왕’ 6회 14.1%…자체 최고 경신 woo 03-25 296
[72856] [연예]천만관객 돌파한 "파묘" 관객수 추이 찰지구나 03-25 247
[72851] [스포츠][F1] 호주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소네트 03-25 468
[72852] [스포츠]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빅파피 03-25 447
[72850] [스포츠]프로야구 구단별 마지막 우승년도 최고 인기 드라마 고스톱 03-24 281
[72846] [스포츠][해축] 드디어 각성한 것 같은 월드컵 본선 우리 친구팀 보람찬 03-24 188
[72847] [스포츠]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종료 싸악쓰리 03-24 384
[72848] [스포츠][KBO] ABS 판정 위엄(?) 카토렐라 03-24 388
[72849] [스포츠][축구] 현재 돌고 있다는 찌라시 제이je 03-24 454
[72844] [연예]원성왕후 하승리. 전속계약 만료 FA 굿키드 03-24 413
[72845] [연예]영화 "파묘" 2024년 첫번째 천만관객 돌파 스테야스 03-24 240
[72843] [연예](루머) 이채연 골때녀 합류? 흑역사 03-24 330
[72842] [스포츠]2024 KBO 1호 끝내기.gif (용량주의) 써니유리 03-23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