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위한 가처분 신청

낭자도        작성일 09-13        조회 65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7099

안녕하세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언론 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마콜컨설팅그룹입니다.

오늘 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4카합21391 의결권행사 등 가처분). 대표이사 해임 후 왜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지 않고, 이사 선임 및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을 신청했는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그동안 대표이사 해임의 효력을 다투는 가처분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을 고려하여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취지로 가처분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주주간계약에 의하여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서의 5년 동안의 임기가 보장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결정으로 이미 명확히 인정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이전과 동일한 사유로 일방적으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였습니다. 이는 여전히 유효한 주주간계약과 대표이사 임기를 보장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2024년 11월 2일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로서의 임기 3년이 만료됩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채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주주간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것은 자명합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내이사 민희진 재선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이브는 지속적인 계약위반 행위와 업무방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을 멈추고,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경영판단을 하기 바랍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6515] [연예]한 때 연예계에서 유명했다는 상대 배역 전부 탑스타 만들었다는 여배우 띠로링 09-19 653
[76511] [스포츠]현시점 각 구단 마무리 투수 현황 레알마디마디 09-19 470
[76508] [스포츠][KBL]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악당 09-19 533
[76509] [스포츠]"르나르 감독,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이미 짜인 대본처럼 홍명보로 결정" 배스 09-19 649
[76510] [스포츠]프로야구 입장수입 1500억 돌파.jpg 대마초 09-19 691
[76507] [연예][피프티피프티] 미니 2집 타이틀곡 SOS M/V Teaser youtube 09-19 683
[76505] [연예]추석 아육대 댄스스포츠 영상+직캠 달마후예 09-19 505
[76506] [연예]봉준호 감독 <미키17> 미국판 한글자막 예고편 학익고수 09-19 668
[76503] [스포츠]검찰, 프로야구 장정석·김종국 징역 4년 구형 용원몽 09-18 675
[76504] [스포츠][해외축구] 김지수, 리그컵서 교체 투입돼 브렌트퍼드 1군 데뷔 머리하는날 09-18 738
[76499] [스포츠][KBO] 역사상 5명 뿐인 토종 잠실 30홈런 타자 얘교틱겅쥬 09-18 694
[76500] [스포츠][해축] 음바페도 넣고 엔드릭도 넣고.mp4 우양 09-18 635
[76501] [스포츠][해축] 히얼 이즈 어나더 안필드.mp4 목사영감 09-18 527
[76502] [연예]봉준호 감독 미키17 공식 한국 예고편 저소음 09-18 477
[76498] [스포츠][UCL]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최초 9득점 기록 불발 09-18 483
[76495] [스포츠]광주에서 펼쳐진 7:3경기 라이언킹 09-18 443
[76496] [연예]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공개되었습니다 조으다 09-18 478
[76497] [스포츠]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홀빼이셔도 09-18 722
[76491] [스포츠][KBO] 고승민 팀 4번째, 역대 32번째/팀 4번째 사이클링 히트 용스타 09-17 510
[76492] [스포츠]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쟈기왔숑 09-17 657
[76493] [연예]2024 걸그룹 추석 인사 모음 좋은바른가온 09-17 744
[76494] [스포츠]18 수 KBO 경기 5시 변경 쫑돈 09-17 594
[76486] [스포츠][KBO] 지금까지 류현진 성적 디테일.jpg k239612 09-17 816
[76487] [스포츠][KBO] 이번 시즌 외야수 골든글러브 경쟁 구도 상두동생 09-17 678
[76488] [스포츠][KBO] 현재 국내 투수 평자책 1위는 류현진 삼류모델 09-17 552
[76489] [연예]임영웅, 고척돔서 6일간 리사이틀 개최… 新무대 예고 레전드 09-17 706
[76490] [스포츠][해축] 내일부터 시작될 챔스 일정 난이도표 DTMC 09-17 672
[76483] [스포츠]9.22 두산:LG CGV 송출 농촌스타 09-17 584
[76484] [연예](후방) 시그니처 지원 아육대 댄스스포츠 / 워터밤 비하인드 움짤 모음 (용량주의) 프로규래머 09-17 579
[76485] [스포츠]EPL과 라리가 주요 팀들 부상자 현황 뚱댕이 09-17 544
[76482] [연예]2024년 9월 3주 D-차트 : 데이식스 D-차트 첫 1위! 르세라핌 3위로 상승/쯔위 9위 진입 후니훈 09-16 555
[76480] [스포츠][해축] 요즘 가장 센세이셔널한 클럽과 선수.mp4 아자르 09-16 528
[76481] [스포츠][해축] 세트피스로 승부가 갈린 북런던 더비.mp4 검선쌍절 09-16 585
[76478] [스포츠][F1] 우리 치프는 전화로 묻지 않으면 어쩌고 저쩌고 zFPWdwPk 09-16 597
[76479] [연예]김동건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진 발표때 시간을 질질 끌엇던 이유 바이에른레알셀로나 09-16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