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감사여        작성일 10-29        조회 563     



한명재

“1987년 이후 지난 37년간 이곳 광주에서는 그 누구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 KIA 타이거즈가 2024년 정상에 오릅니다. 광주, 우리 시대에 가장 큰 아픔을 야구로 극복한 도시에서 타이거즈는 운명이자 자랑이었습니다. 그런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프로야구 챔피언에 오릅니다."



정우영

“눈을 돌리지 마십시오, 37년 만에 광주에서 맞이하는 우승의 순간입니다. 2024년 KIA 타이거즈의 팬들은 무엇 때문에 살았습니까? 한국시리즈 12전 전승의 호랑이, KIA 타이거즈 때문입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불패의 가을을 목격하기 위해서입니다. 2024 프로야구 챔피언, KBO 최다우승팀 12번째 우승 기아 타이거즈!"



김지웅

“7년 만에 한반도를 뒤덮는 호랑이 물결, 37년 만에 내 고향에서 느끼는 영광의 숨결, 그리고 12번째 맞이하는 완전무결한 승리 공식, 우리는 한국시리즈 불패신화와 작별하지 않는다. 2024 통합우승 챔피언, KIA 타이거즈입니다!”



김민수

“신화가 또 하나의 역사가 되는 순간! 또 한 번 일치한 한국시리즈 진출과 우승 숫자! 7년 간, 멈춰있었던 타이거즈의 우승 시계, 그 12번째 눈금이 드디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 KIA 없이는 못 살고, 슈퍼스타 때문에 살았던 압도했던 시즌, 위대한 KBO 43년 역사의 왕조, 그 이름 KIA 타이거즈! 모두에게 가장 당연하고 익숙한 문장이 다시 돌아옵니다! KIA 우승, KIA 우승, 그리고 최강 K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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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승콜 맛집은 한명재와 정우영 캐스터인데 이번에는 한명재 캐스터가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정우영 캐스터가 상대적으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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