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OKC의 에이스는 키가 크고 말라야 합니다.
아쿠아맨 작성일 07-07 조회 2,823
1. 유니콘이라고 불릴만큼 큰 신장과 신장 대비 좋은 몸놀림, 기술등등 뛰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깡마른 체구때문에 불안한 요소도 많았던 OKC의 신인 홈그렌이 서머리그 데뷔전을 치뤘는데요, OKC팬들이 홈뽕에 취해도 될 만큼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홈그렌은 OKC 선배인 듀란트보다 더 크고 더 마른 체구인데 OKC의 에이스는 역시 키크고 마른 애가 제격인거같네요.
웨이트랑 몸관리 잘해서 NBA에서도 오래오래 좋은 활약했으면 합니다.
2. 제이든 아이비 대신 4번픽에 지명되었던 키건 머레이는 두경기 연속 서머리그를 폭격하고있습니다.
드래프트후 최상위 지명자들이 모여서 같이 사진을 찍을때 4번픽인 키건 머레이를 빼고 1번픽, 2번픽, 3번픽 그리고 5번픽이 모여서 사진 찍은걸 보고 머레이가 좀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딱 저렇게 선수들 불러서 사진 찍은 NBA사무국 니들은 진짜...) 맹활약하니깐 보기좋네요.
3. U-19대회볼때 귀엽던 케니 로프턴 주니어가 멤피스에 입단했군요.
아마시절보다는 살을 뺐는데 여전히 동글동글 귀엽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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