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FC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 20인

라스카        작성일 07-31        조회 1,331     

1930년대

Der Erste Meister(첫번째 챔피언) 콘라트 하이트캄프 (1928 ~ 1936)
- 바이에른 뮌헨이 첫 독일 트로피를 얻을 때의 주장. 또한 2차 대전 이전의 트로피를 지켜낸 인물로도 유명하다


1970년대

Der Kaiser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 (1964 ~ 1977)
Der Kaisers Leibwächter (황제의 기사) 한스게오르크 슈바르첸베크 (1966 ~ 1981)
Der Bomber der Nation (폭격기) 게르트 뮐러 (1964 ~ 1979)
Der Macher (창조자) 울리 회네스 (1970 ~ 1979)

Die Katze von Anzing (안칭의 고양이)  제프 마이어 (1962 ~ 1979)
Der Bulle (황소) 프란츠 로트 (1966 ~ 1978)
Der Stratege (전략가) 파울 브라이트너 (1970 ~ 1974, 1978 ~1983)

중간에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파울 브라이트너를 제외하면 전부 유러피언컵 (현 유럽 챔피언스리그) 3년연속 우승의 주역들..
파울 브라이트너는 챔스 1회 우승은 하고 레알 갔습니다




1980년대

Der Visionär (공상가)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1974 ~ 1984)
Der Libero (리베로)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1976 ~ 1991)
Der Mr. Europacup (Mr. 유로파컵) 디터 회네스 (1979 ~ 1987)
Der Beständige (꾸준함) 롤란드 볼파르트 (1984 ~ 1993)



70년대 전성기의 마지막과 80년대 국제대회 암흑기(?)에도 뮌헨을 지킨 주역들




1990년대 ~ 2000년대
Der Leitwolf (늑대사령관) 로타어 마테우스 (1984 ~ 1988, 1992 ~ 2000)
Der Chef (지배자) 슈테판 에펜베르크 (1990 ~ 1992, 1998 ~ 2002)
Der Titelsammler (타이틀수집가) 비셴테 리사라쥐 (1997 ~ 2004, 2005 ~ 2006)

Der Samba-Stürmer (삼바 공격수) 지오반니 에우베르 (1997 ~ 2003)
Der Rekordmeister (기록챔피언) 메멧 숄 (1992 ~ 2007)
Der Titan (거인) 올리버 칸 (1994 ~ 2008)


마테우스를 제외한..나머지 인원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약 25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긴 바이에른 뮌헨의 중흥기를 이끈 주역들
마테우스 떠나고 나서 다음시즌에 바로 챔스우승했죠..



2010년대

Der Zuverlässige (신뢰) 필립 람 (2002 ~ 2017)
Der Fußballgott (축구의 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2002 ~ 2015)



트레블의 주역. 2000년대 중반 이후 뮌헨의 유럽대회 암흑기를 끝내고 트레블을 이끈 주역들




---
이후 명예의 전당 입성자 예상해보자면

- 프랑크 리베리
- 아르연 로벤
- 마누엘 노이어
- 토마스 뮐러

- 데이비드 알라바
- 하비 마르티네스
- 제롬 보아텡
- 레반도프스키

에펜베르크도 막판에 안좋게 끝나긴 했는데 명예의전당 보내준거보면 레반도프스키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1615] [스포츠][해축] "쩌리는 돈을 주더라도 내보내는게 낫다." 올라띳동사 08-02 2006
[61616] [스포츠][KBO] 8월 1주차 팀스탯 투수편 똥싼 08-02 1712
[61617] [스포츠][KBO] 올해 진짜 비가 안왔네요. 정희아이 08-02 1240
[61618] [연예]난데없이 국내 유튜브에서 역주행 중인 뮤직비디오 dmswldhQk 08-02 1906
[61614] [연예][소녀시대] 놀토 & 출장 십오야2 예고 발키르 08-02 1577
[61613] [연예]이진호 이용진 양세찬이 가수병 걸렸던 시절 강남대로 08-02 1814
[61612] [연예][트와이스] 어느새 왕고가 되어버린 다현이 스트록 08-02 1823
[61611] [연예]결국 나와버린 아육대 확진자 세븐토 08-01 1398
[61610] [스포츠]허삼영 감독 자진 사퇴 아테네 08-01 1721
[61609] [연예]뉴진스 Cookie M/V 언팔 08-01 1237
[61605] [스포츠][KBO] 8월 1주차 팀스탯 공격편 파바맨 08-01 1122
[61606] [연예]국방장관 “BTS 군에 오되 연습시간 주고 해외 공연 가능하게" 포스님 08-01 1827
[61607] [연예]AOA 탈퇴 지민, 오디션 프로 전격 출연…2년만에 컴백한다 죽으면안돼 08-01 1063
[61608] [연예]공조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SNS정당 08-01 1274
[61604] [스포츠][해축] 잉글랜드가 독일을 꺾고 우승하는 세계.gfy 초콜렛맛있따 08-01 1743
[61603] [연예]아육대 사진들 사랑하은도 08-01 2030
[61599] [스포츠][해축] 득점 선수 메시, 네이마르, 라모스.gfy SKTt1Corki 08-01 1750
[61600] [연예]2022년 7월 5주 D-차트 : 세븐틴 1위! 스테이씨는 8위로 진입 도라가 08-01 1103
[61601] [연예]러브 더이브 챌린지 찍는 지구오락실 맴바들 자라 08-01 1782
[61602] [스포츠]개인적으로 보는 크보에서 가장 끔찍한 장면 뽀통령 08-01 1379
[61598] [스포츠]채널 십오야2 하이브 야유회 3편 (랜덤플레이댄스) 은망 08-01 1351
[61597] [연예][블랙핑크] BORN PINK 발표 트레일러 영상 공개 (8월 선공개 싱글-9월 앨범 릴리즈) 오롄쥐맛귤 08-01 1160
[61593] [스포츠][해축] 세바스티앵 알레 고환암으로 수개월 결장 이쓰 08-01 1721
[61594] [연예][아이브] IVE SUMMER FILM 서신동깨비 08-01 1215
[61595] [스포츠]모든걸 하얗게 불태우는 어둠의 한국 시리즈 검정당나귀 08-01 1070
[61596] [스포츠][K리그] 진짜 이승우를 만나게 된 의정부고 이승우 파리장인 08-01 1975
[61592] [연예][엔믹스] Kiss 스페셜 클립 (리본 프로젝트) 내가제일날놔가 07-31 1185
[61585] [연예][에스파] 팬미팅 티켓을 파쇄기에 갈아버린 분의 사연 상냥한계피 07-31 1314
[61586] [스포츠]FC 바이에른 뮌헨 명예의 전당 20인 라스카 07-31 1332
[61587] [연예]개인적으로 시청률이 궁금한 매치업 sdhs1234 07-31 1356
[61588] [연예]헌트 시사회에서 있었던 의자개그 얼어버린감 07-31 1208
[61589] [연예][아이브] 참치 광고 찍은 안유진 개념쩔어요 07-31 1451
[61590] [연예]Skipped Beat 이 노래도 은근히 좋네요 티레 07-31 991
[61591] [연예]자기 합리화 잘하는 독일인 채식주의자 JS 07-31 1221
[61584] [연예]김세정 신작 오늘의 웹툰 1~2화 요약영상 올킬먹기 07-3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