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리그] 힌남노 직격탄…물에 잠긴 스틸야드 "구단 직원도 접근 불가능"
발리천 작성일 09-06 조회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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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덮친 힌남노는 스틸야드도 할퀴고 지나갔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포스코 공단 자체가 통째로 물에 잠겼다. 6일 오후 구단 직원들이 상황을 체크하려고 진입하려했으나 길이 모두 침수돼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전화로 공유된 바로는 (스틸야드의) 전기실과 기계실이 모두 침수된 상황이다. 그라운드도 물에 잠겼다"고 설명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클럽하우스와 구단 사무국은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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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수원FC 원정, 9월 11일 울산 원정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포항 홈경기는 9월 14일 수원삼성과의 경기고, 그 다음은 9월 18일 성남 원정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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