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엇갈린 친정팀 사랑.gfy
로지텍 작성일 10-12 조회 1,898
첼시 출신 밀란 선수인 토모리가 경기 초반 PK를 내주면서 퇴장.
반면 밀란 출신 첼시 선수인 오바메양은 골을 넣고 세레머니.
첼시가 밀란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헬이 있었어도 이때쯤 반등할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긴 하지만 뭐 볼리가 감독 바꾼 이유가 성적 때문만은 아니었으니까...
주심의 성향 때문인건지 카드가 우수수 쏟아졌다고 하더군요. 전반에만 카드 6개가 나왔는데 이번 시즌 전반전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밀란 원정에서 승점을 3점이나 따내서 전황이 확 좋아진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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