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지미 버틀러의 클러치 샷 외 하이라이트
촉황제 작성일 11-03 조회 627
1. 역시 버틀러, 그리고 킹받게 만들던 긴 머리보다 저 스타일이 역시 더 좋아요.
2. 커리의 쇼타임과 트리플 더블.
이번시즌 라인업을 분석해보면 골스 주전라인업이 1위일만큼 주전들의 경기력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지난시즌 좋은 활약을 하고 여름에 이적을 한 벤치멤버들의 공백을 젊은 선수들이 메워주지 못하면서 현재 3승 5패입니다.
팀에서 와이즈먼을 키우기 위해 많이 노력하던데 참 쉽지않네요.
3. 캐링 더 볼을 판정이 강화되었네요.
NBA가 화려한 플레이를 밀어주다 보니 트래블링이나 캐링더볼에 대한 판정이 허술할 때가 많은데 이부분을 잘 잡아주는 건 맘에 드네요.
4. 라빈의 폭발력
5. 그동안 내쉬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결국 상호합의하에 경질되었습니다.
4. 라빈의 폭발력
5. 그동안 내쉬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결국 상호합의하에 경질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코치경험을 쌓지않고 바로 감독이 된 것이 독이 된 거 같은데, 내쉬랑 비슷한 길(현역시절 최고의 포인트 가드+어시를 거치지않고 바로 감독으로 지도자생활을 시작)을 걸었던 제이슨 키드가 밀워키시절 실패를 경험하고 댈러스 감독이 된 이후부터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은거처럼 내쉬도 명예회복을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6. 볼 볼는 신장과 신장대비 운동능력, 기술 다 괜찮지만 너무 말라서 힘들거라고 예상했는데 4년차에 올랜도에서 기회를 잡네요.
6. 볼 볼는 신장과 신장대비 운동능력, 기술 다 괜찮지만 너무 말라서 힘들거라고 예상했는데 4년차에 올랜도에서 기회를 잡네요.
경기당 20분이상 출전,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7. 선즈는 오늘 승리로 6승 1패, 서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네소타는 성적이나 경기력이나 모두 좀 아쉽고 특정선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아직까지는 대형 트레이드로 팀 시스템 전체를 뜯어고치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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