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시장에 포수 많아요 골라보세요

fc뽀루꾸        작성일 11-18        조회 1,397     

아 물론 싸다고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구매도 굉장히 어렵겠지만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07676
양의지 나비효과? FA 연쇄 이동 시작 되나

현재로선 양의지 영입에 NC, 두산, 한화, KIA등 최소 4개 팀 이상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재 양의지의 몸값이 지난번 계약(4년 125억원)이 기준점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NC도 양의지 잔류를 최우선으로 보고 총력전을 펼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두산도 ‘양의지 영입전’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이 취임 이후 양의지에 대해 줄곧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두산은 ‘내부 포수 FA’ 박세혁보다 양의지를 복귀시키는 방안에 훨씬 더 총력을 기울일 태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41554
"가치 높여주었는데 답도 안하다니" FA 시장 나간 박동원에 KIA 부글부글

KIA는 꾸준히 계약 협상을 했고 최종 조건을 제시했다. 첫 제시안에서 수정도 했다.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4년 55~6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박동원은 최종 제시안에 대해 답을 하지 않고 그대로 FA 신청을 했고 자격을 취득했다. 시장에서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였다.

구단 관계자는 "키움에서는 포수로 나서지 못했지만KIA에 와서 다시 포수로 뛰면서 인정을 받았다. 선수의 권리여서 FA 신청은 당연히 존중한다. 그러나 최종 조건에 대해 답을 해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포수로 뛸 수 있도록 구해줬는데 열흘넘게 아무런 말 없이 그대로 나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40062
"트레이드, 안해도 됩니다" 혼돈의 포수시장, 엘엔기 한팀은 빼앗긴다...삼성의 느긋한 기다림

삼성 홍준학 단장은 "박진만 감독님께서 취재진의 전력보강 방안에 대한 질문에 포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 하셨지만 우리는 (카드가 안 맞으면) 굳이 안해도 된다. 현재 3명인 포수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07355
삼성 포수 트레이드, 김태군 아닌 강민호 가치가 치솟고 있다고?

흥미로운 것은 김종국 감독의 분석이었다. 삼성 포수 3명을 평가하며 “김태군을 내줄 리는 없고”라는 표현을 썼다.

삼성과 트레이드에서 김태군은 후보에서 제외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이제 30대 초반에 불과한 김태군은 오래도록 삼성 안방을 책임져 줄 선수라는 뜻이다. 때문에 삼성이 김태군은 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김종국 감독은 내다보고 있다.

대신 카드가 될 수 있는 선수로 강민호를 주목했다. 김종국 감독은 “강민호도 아직 2~3년은 한 팀의 주전 포수로 뛸 수 있는 힘이 남아 있다. 공격에서도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고 했다.



관련 뉴스가 매일 나오는데 꽤나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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