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승기가 무이자로 빌려준 47억…후크 “빌딩 투자금”→“대여금” 말뒤집기
Idgwdfdghftx 작성일 11-28 조회 1,209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311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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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매체는 권진영 후크 대표가 이 돈으로 고급 빌라를 매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틀렸다. 후크는 그 돈으로 청담동 건물주가 된다. 47억2500만원의 딱 두 배인 94억5000만원짜리 청담동 빌딩을 매입한다.
이승기는 10년 넘게 건물 투자자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지만, 결국 이 합의서에 도장을 찍는다. 합의서만 보면 이승기는 후크가 건물을 살 수 있게 돈만 빌려준 셈이 된 것이다. 이승기는 후크로부터 원금+이자=67억원을 받는다. 이승기의 투자금을 청산한 후크는 석 달 뒤, 청담동 건물을 177억원에 팔아 약 8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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