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여자배구]4R 도로공사 vs 인삼공사
원꽃 작성일 01-07 조회 1,278
캣벨이 돌아온 첫경기입니다.
그리고 리베로 한자리가 정말 아쉬웠던 인삼공사의 노란 리베로의 부상 복귀전이기도합니다.
나름대로 각자의 팀팬들간은 기대속에서 이루어진 경기
오늘 경기는 정말~ 박빙의 대결.. 매세트마다 누가이길지 모르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캣벨은 전반적으로 25%의 매우 떨어지는 공성률에 범실도 상당히 많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는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첫 훈련 뒤에 들어온꺼라 아직 많이 맞춰야할 부분이 보이지만 첫경기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이었으며
얼마나 빠르게 팀에 맞춰나갈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캣벨이 도드라진 경기는 아니었지만 도로공사가 이길수 있는 원동력은
배유나선수와 전새얀 선수가 정말 멱살을 끌고갔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노란선수가 복귀한 인삼공사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호영 선수는 좀 더 발전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박은진 선수도 괜찮은 블로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공격이 아쉬웠으나, 언제나 그랬듯 수비적인 면에서 큰활약을 하여 양팀 최다 디그를 해냈습니다.
하지만 듀스상황에서 매번 아쉬운 득점을 도로공사에게 주면서 패배.
배유나선수와 전새얀 선수가 정말 멱살을 끌고갔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노란선수가 복귀한 인삼공사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호영 선수는 좀 더 발전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박은진 선수도 괜찮은 블로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공격이 아쉬웠으나, 언제나 그랬듯 수비적인 면에서 큰활약을 하여 양팀 최다 디그를 해냈습니다.
하지만 듀스상황에서 매번 아쉬운 득점을 도로공사에게 주면서 패배.
이렇게 인삼공사는 이번에도 도로공사를 넘지 못하고 도공전 4연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1승 5패를 이은 상성이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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