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넷플리스 피지컬:100 첫 퀘스트 공개
고니랑 작성일 01-17 조회 483
프리 퀘스트가 매달리기입니다.
이렇다면
사람들이 흔히 예상했던,
벌크업된 거구가 나와서 스트롱맨 식의 무거운 거 들기류의 종목들이 아니라는 것이네요.
이렇다면 일단 기대 이상입니다.
다양한 신체 사이즈의 사람들이 나와서 각자의 기량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하나 더 있다면
여자도 남자를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종목이 있으면 금상첨화겠는데
잘 떠오르진 않네요. 그래도 명색이 피지컬을 앞세운 대회인데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건..
퀘스트를 미리 알려주지 않아서
순발력과 판단력을 요하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일주일 남았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래는 영상보면서 제가 아는 얼굴들,
그리고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
간단하게 프로필 정리 해봤습니다.
혹시 더 유력한 후보가 있을까요?
저는 윤성빈, 양학선, 홍범석 예상합니다.
추성훈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유도 금메달, 종합격투기 선수
윤성빈 2018 평창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
양학선 2012런던 올림픽 도마 금메달
홍범석 2018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경기(TFA) 1위, 前 707특임대대및 소방공무원
까로 크로스핏 유튜버
에이전트 H 前 UDT 저격수
짱재 前 UDT
김강민 보디빌더
설기관 내츄럴 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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