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둑] 2022년 한중일 상금 랭킹
초대 작성일 02-14 조회 742
1. 한국
1위 신진서 14억 4495만 1319원
2위 박정환 5억 4314만 6521원
3위 변상일 4억 3378만 8306원
4위 최정 3억 8494만 8137월
5위 신민준 3억 1058억 7811원
6위 강동윤 2억5929만 9400원
7위 원성진 1억 7554만 7334원
8위 오.유진 1억 6458만 7585원
9위 김지석 1억 5245만 6000원
10위 이동훈 1억 4132만 3200원
김명훈,이창석,김은지까지 포함하여 총 13명의 기사가 상금 1억이상의 수입을 올리는데 성공
신진서는 LG배, 삼성화재배, 농심배, 중국갑조리그 정규시즌 우승, 한국바둑리그 시즌 전승 등등 엄청난 활약으로 14억을 찍었습니다.
2. 일본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은 저조하나 빠방한 내수시장으로 한국 못지 않은 상금을 확보중
1위 이야마 유타 9157만9911엔 (한화 8억 8354만 6680원)
2위 이치리키 료 7511만 3134엔 (한화 7억 2467만 8147원)
3위 시바노 도라마루 5081만 8400엔 (한화 4억 9028만 6878원)
4위 쉬자위안 3188만 1690엔 (한화 3억 758만 8870원)
5위 우에노 아사미 2874만 283엔 (한화 2억 7728만 1135원)
이야마 유타는 12연 연속 상금랭킹 1위를 지키는데 성공. 아마 역대 바둑기사 중에 가장 많은 돈을 벌지 않았을까 싶은...
3. 중국
최근 몇년동안 커제를 필두로 국제대회를 휩쓸었으나 신진서에게 밀리고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중국에서 개최하는 기전들이 미뤄지면서 상금 규모가 정말 작아짐..
1위 리쉬안하오 154만 7328위안 (한화 2억 8812만 6030원)
2위 왕싱하오 153만 96위안 (한화 2억 8491만 7281원)
3위 미위팅 100만 9135위안 (한화 1억 8790만 9778원)
4위 양딩신 79만 3758위안 (한화 1억 4780만 4694원)
5위 판팅위 76만 1836위안 (한화 1억 4186만 538원)
대부분 국내대회 위주의 상금이며 국내에서 가장 잘했던 리쉬안하오(최근 치팅논란이 있지만..)가 상금랭킹 1위
최근 딩하오가 LG배 우승함으로써 내년의 중국 상금 랭킹은 저거와는 크게 달라질 예정
결론 : 국내 국제 맹활약한 한국
국제 성적 무시해도 내수시장으로 상금 규모가 큰 일본
코로나로 인해 대회들이 연기되고 줄어들면서 작아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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