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있었던 세리에 22라운드 마지막경기 삼프도리아와 인테르의 경기에서 0:0 무승부가 나오면서 2위 인테르와 1위 나폴리의 승점차이는 15점으로 굳어졌습니다. 

토트넘에서 임대간 해리 윙크스가 부상회복후 오랜만에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인테르도 제코 대신 오랜만에 루카쿠가 선발로 나왔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66분 제코와 교체되었습니다.

인테르는 진짜 고점에 엑싯 잘한것 같습니다. 첼시는 저 천억짜리를 어떻게 처분해야할까요.. 이대로라면 인테르가 임대도 연장안할 것 같은데.. 

강등권 삼프도리아에게 인테르가 발목을 잡힌 리그테이블

나폴리가 5연패를 내리박아도, 유벤투스가 받았던 15점 삭감을 받아도 여전히 1위입니다.

22라운드 남은경기는 16경기, 인테르가 전승을 한다고해도 가져갈수 있는 최대승점은 92점 

나폴리가 남은 16경기중 앞으로 11승 1무 이상을 기록한다면 우승을 확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인테르와 홈에서의 경기가 남아있고 여기서 승리한다면 상대전적 1승 1패를 나눠가지고 득실차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10승이면 리그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2위 인테르의 승점드랍여부에 따라 확정이 더 빠르게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five thirty eight의 우승 확률 예측은 96%를 기록했습니다.

우승못할 확률 4%라는건 어떤기분일까.. 

나폴리가 오시멘의 이탈에 대비해 아탈란타의 신성 2003년생 라스무스 회이룬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