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유아인 코카인 외 추가 마약 검출.jpg

즉시전력감        작성일 03-02        조회 711     

배우 유아인 모발에서 코카인 등 마약 두가지가 추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주 유아인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케타민이 성범죄에 자주 악용되는 이유는 범용성에 있다. 경구, 비경구 모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환각 증세는 정맥주사로 주입하는 방법이 효과가 가장 빠르다. 정맥 주사 후 몇 분 안에 기분이 최고조에 오르며 약 30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가루로 만들어 음료나 술에 넣거나 비강으로 흡입할 수도 있으며, 전자담배의 액상과 섞어 흡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구 복용이나 코로 흡입 시에는 10~15분 사이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약 한 시간 이상 지속된다.

케타민을 복용하면 다른 약물에서 느낄 수 있는 각종 환각, 특히 환시를 경험할 수 있고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와 몸을 관망하며 주변 사람과 사물, 심지어는 주변을 둘러싼 세계와 유합을 하는 듯한, 일종의 유체 이탈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경험인 해리 증상을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케타민이 대뇌변연계에서 감정 및 기억을 해석하는 기능을 끊어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해 행동력, 사고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복용했을 때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0.1mg보다 적게 복용해도 내인성 스테로이드가 분비돼 긴장감과 성적 흥분감을 느낄 수 있다.


케타민은 중추신경계에 진정작용을 일으켜 몽롱하거나 잠이 오는 등의 다운필계열의 약물이다. 소량은 현기증, 운동기능장애, 분명하지 않은 발음, 도취감을 가져오며, 중간 양은 무질서한 사고, 변형된 신체 이미지, 시각적 환각과 비현실적인 감각을 야기한다. 이 진정작용을 악용해 데이트 폭력 약물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원래 동물용 마취제로 사용하던 것을 미국의 클럽 등지에서 마약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엑스터시’라는 마약의 대용품으로 시작됐으며, 이 두 가지를 섞어서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케타민 오남용은 2005~2013년 영국과 웨일스에서 9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일으켰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20~30대의 젊은층이었고, 약물 중독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심장마비, 뇌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다.


케타민은 찾아보니 버닝썬 당시 유명해진 마약이라는군요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66004] [스포츠]메시가 통 크게 쐈다…대표팀 동료들 스태프 전원에게 순금 아이폰 선물.jpg 이기자 03-02 614
[66005] [연예]KBS 50주년 KBS를 빛낸 50인 먹자먹 03-02 666
[66006] [스포츠]일간스포츠 선정 프로축구 40주년 베스트 일레븐 재터리 03-02 891
[66007] [스포츠][농구] 7월 한일전 평가전 확정 내이미 03-02 744
[66008] [스포츠][해축] FA컵에서도 이어진 맨유의 OT 드라마.gfy (+FA컵 8강 대진) 삼다수 03-02 899
[66009] [스포츠][해축] 에버튼을 완파하며 복수에 성공한 아스날.gfy 만득이 03-02 927
[66001] [연예][엔믹스] 미니 1집 expérgo 트랙 리스트 + 1주년 기념 메시지 봉기성 03-02 1299
[66002] [연예]피지컬 100 준우승 정해민 선수 인터뷰.mp4 디팡 03-02 586
[66000] [연예][트와이스] 미니 12집 READY TO BE 콘셉트 포토 #2 + 빌보드 인터뷰 화보사진 홍앵홍 03-02 476
[65997] [연예]유아인 코카인 외 추가 마약 검출.jpg 즉시전력감 03-02 712
[65998] [연예]유아인 제 3의 마약 정체.. 주르미 03-02 553
[65999] [스포츠][KBL] 커리논쟁 종결판 등장 토마토 03-02 467
[65995] [스포츠][NBA] 센터로서 처음으로 트리플더블 100회를 기록한 요키치 부산어묵 03-01 771
[65996] [스포츠]WB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토미 에드먼 고음타파 03-01 812
[65994] [스포츠][NBA] 르브론 이후 최고 재능이라는 선수... 건이건이 03-01 601
[65992] [스포츠][해축] 사우디 리그의 호날두라 불리는 사나이 따블로 03-01 614
[65993] [스포츠][해축] 올라올 폼은 올라온다.gfy 상폐 03-01 749
[65991] [연예][엔믹스] 미니 1집 expérgo 트레일러 영상 (3월 20일 컴백) + money365 03-01 829
[65990] [연예][르세라핌] 겁도 없꾸라 EP.14 / 김채원 브이로그 / 골든디스트 비하인드 능구렁이호이 03-01 966
[65989] [연예][스테이씨] 데뷔 후 첫 인기가요 1위 & 앵콜직캠 헤롱헤롱 03-01 599
[65983] [스포츠][해축] 포포투 2022년 최고의 선수 100 순위.txt 똥뚜껑 03-01 460
[65984] [연예][소녀리버스] ‘소녀 리버스’ PD “걸그룹들 욕설, 제작진도 놀란 돌발행동…시즌2 계획 ... 한판승 03-01 566
[65985] [스포츠]명현만 선수 와이프 인스타글 강히 03-01 585
[65986] [스포츠][해축] 몇몇 사람들의 FIFA 올해의 선수 투표 내역 스나이퍼 03-01 918
[65987] [연예][하이키] TOP100 들자마자 무섭게 폭주중인 건사피장 백발 03-01 812
[65988] [스포츠][해축] 2022 FIFA FIFPro 월드 XI 명단 몰이빵 03-01 502
[65979] [스포츠]듀란트 이중계정 다시 열게 만들것 같은 야니스의 도발.mp4 후랑당당 02-28 873
[65980] [스포츠]‘클린스만 선임’ 뮐러 위원장, “기준 5가지 충족, 한국행 의지도 강했다” (일문일답) 비상식량 02-28 908
[65981] [연예][소녀리버스] 어느 12년차 걸그룹의 살신성인 나시혼부부 02-28 604
[65982] [스포츠][단독 인터뷰] ‘피지컬: 100’ 준우승 정해민, 그가 직접 말하는 결승전 나봉순 02-28 895
[65978] [스포츠][해축] UEFA 챔피언스리그를 주도하는 브라질 배껌 02-28 667
[65976] [연예]영화 대외비 vip시사회 ( with BTS 슈가) 손녀시대 02-28 573
[65977] [스포츠]메시 FIFA 올해의 남자선수 선정 + 전체 수상자리스트 마나비 02-28 874
[65974] [연예]2023년 2월 4주 D-차트 : 스테이씨 첫 1위! 트리플에스 17위-트라이비 30위 진입 소림사얼짱 02-28 820
[65975] [스포츠]주작 논란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피지컬100 Vdghuyfg 02-28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