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돈치치와 어빙이 함께 터진 날
zFPWdwPk 작성일 03-03 조회 803
1. 필라델피아의 하든-엠비드-맥시도 27, 35, 29 득점을 하면서 불을 뿜었는데 돈빙 쌍포의 화력이 더 무서웠네요.
댈러스는 돈빙을 도와주는 선수들의 3점 슛도 좋았고,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와 하든이 함께 있을 때 수비 문제를 어떻게든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골스 특유의 약속의 3쿼터는 언제나 후덜덜 합니다.
3. 디그린은 본인이 새깅 수비를 너무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웨스트브룩 상대로 극단적인 새깅을 하면서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넣어버리네요. 이럴수록 더 자신감을 가지고 슛을 던져서 성공시키는 수밖에 없는데 이게 말처럼 쉽게 해결이 안 되는 문제다 보니....웨스트브룩이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4. 르브론도 아들 농구시합 보러 오면 그냥 잔소리하는 학부모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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