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테오 모레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영입경쟁 참전
광양짱 작성일 04-28 조회 2,209
이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매우 가깝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은 그가 메스타야에서 뛰던 시절부터 지속되었고 그가 메스타야에서 뛰던 당시 스카우터도 여러번 보내서 관찰했지만 움직임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그의 이적이 가까워졌습니다.
사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제안을 보냈고, 그들은 자신들의 시즌에 있어 이강인이 너무나 중요한 선수기에 거절을 했습니다. 이강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마요르카는 자신들의 선택이 맞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퍼포먼스 덕분에 이적시장은 그의 이름으로 핫했고 여러 PL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었습니다. 울브스, 아스톤 빌라, 웨스트 햄, 번리, 브라이튼은 그의 계약을 위해 필요한 조건까지 들었죠. 하지만 지난 몇 시간 동안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매우 단호하게 다시 영입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
이미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 역시 영입을 승인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이적료로 15~20m을 원하고 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협상을 할 것입니다. 아직 클럽 간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죠.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내한한다는 사실은 바로 이강인 영입의 단서일것입니다. 물론 이적시장에서 서명이 이루어지기 직전까지 확신은 불가능합니다. 여전히 경쟁도 많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의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위는 펨코 유저가 번역한 기사 요약본인 듯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cumbre-madrid-kangin-atletico-cocina-20230427215830-nt.html
마테오 모레토는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기자라고 하더군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