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토트넘은 나겔스만 선임을 포기

용가리        작성일 05-13        조회 659     

애초에 만난 적도 없다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여러모로 기사들의 논조나 소스들을 종합해보면, 토트넘이 나겔스만과 접촉은 있었으나 나겔스만의 요구 조건을 맞춰주기는 무리라고 생각을 하는 듯하며 더 이상 나겔스만을 감독 후보 리스트에 올리지 않고 다른 감독 후보군들과 접촉을 한다고 한다는 것 같습니다.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다른 유력 언론들도 더이상 나겔스만이 토트넘의 감독 후보가 아니라고 기사를 내고 있으니 특별한 큰 사건이 없는 이상 나겔스만이 토트넘으로 오지는 않을 것 같군요.

토트넘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왜 나겔스만을 포기했는지는 납득이 잘 되지 않지만... 애초에 나겔스만이 너무 무리한 요구(연봉이든 업무 환경이든)을 했을 가능성도 있고, 무리든 아니든 토트넘이 그런 나겔스만의 까다로운 요구를 애초에 맞춰줄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고요. 진실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현재 토트넘은 루이스 엔리케나 페예노르트의 아르네 슬롯,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스포르팅의 후벵 아모링,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등에게 관심이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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