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왜 하필 송혜교와 붙어서” 대항마 베팅 ‘티빙’ 400억 초유의 적자 사태
최종병 작성일 05-15 조회 6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43093?sid=105
[기사 요약]
티빙 2023년 1분기에만 400억 적자
1. 넷플릭스에 맞서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것이 화근
2. 불법 공유사이트 + 출시한 콘텐츠가 가입자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
3. 유료 구독자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섰지만 기대만큼 유료 구독자는 늘어나지 않았고
판권 수출 등 실적 역시 부진했다는 분석
- 200억 투자한 드라마 "아일랜드"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와의 맞대결에서 밀림
- 작년에 ‘서울체크인’, ‘술꾼 도시 여자들2’, ‘환승연애2’ 등의 히트작을 만들고도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이렇다할 히트작도 없음
- CJ ENM의 주요 콘텐츠 회사들의 올해 합산 적자가 약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작년 티빙의 영업손실만 1191억원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작년 영업이익(650억원)을 웃돔
반면에..
넷플릭스는 1분기에만 2조 2591억 원의 흑자
- 실적을 견인한 주 요인중 하나로 "더 글로리" 가 꼽혔다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07405?sid=105
"더 글로리", "일타 스캔들" 흥행으로 스튜디오 드래곤측은 1분기에만
매출 2111억원(전년 동기대비 74.4% 증가)
판매 매출은 1657억원(전년 동기대비 113.1% 성장)
해외 매출은 1055억원(전년 동기 대비 85.6% 성장)
영업이익 216억원(전년 동기대비 19.3%증가)을 달성
결국 국내 ott 업계들이 살려면 뭉치는 수밖엔 없을듯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