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보스턴-마이애미 1차전 하이라이트
zFPWdwPk 작성일 05-18 조회 551
1. 게임을 끝내는 버틀러의 3점슛과 살인윙크~
2. 러브의 택배~
3. 경기 종료 4,5분여를 남긴 클러치타임만 좀 봤는데 테이텀의 3연벙 아니 3연속 턴오버가 치명타였습니다.
테이텀이 잘할 때는 참 잘하는데 이럴 때 보면 아쉽고....
암튼 전문가들은 대부분 보스턴의 우세를 점치는 가운데 마이애미가 1차전을 잡으며 앞서나갑니다.
4. 공중파 뉴스에서도 드래프트 소식이 나왔네요. 흐흐
5. 4번픽을 가진 휴스턴이 스쿳 핸더슨을 얻기 위해 픽업을 노린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사실 센터자리에 센군이 있기에 포지션상 휴스턴에 제일 필요한 선수는 PG인 스쿳이었죠.
6. 이달말 발매예정이었던 모란트의 농구화가 나이키 앱에 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이키는 어빙이랑 헤어지고 모란트를 밀어주려는 모양새였는데 또 꼬이네요.
7. 포틀랜드는 릴라드와 함께 계속 달리기위해 3번픽을 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댈러스도 10번픽을 팔고 돈치치를 도울 선수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8. 선수옵션이 있는 하든은 FA를 선택, 새로운 4년 계약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9. "Theres a special relation between France and the Spurs. ... The whole country wanted the Spurs to have the first pick."
-Victor Wembanyama
파커랑 디아우 때문에 프랑스에서 샌안토니오의 이미지는 박찬호와 류현진이 뛰던 다저스, 박지성이 뛰던 맨유같은 느낌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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