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밥 마이어스 사임, 닉 널스와 A.그리핀 감독 선임 예정
유닛 작성일 05-31 조회 687
1. 골스왕조의 일등공신 중 한명인 밥 마이어스 단장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골스를 떠납니다.
골스왕조에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2. 닉 널스는 필라델피아, 아드리안 그리핀은 밀워키 감독 선임이 유력합니다.
두팀 다 전임자와 다른 스타일의 감독을 선임한 거 같네요.
3. 케빈 러브는 플레이오프에 5번 참여했는데 전부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파이널 진출이 급한 팀은 러브를 영입합시다~
4. 타일러 히로는 파이널 3차전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이널 진출이 급한 팀은 러브를 영입합시다~
4. 타일러 히로는 파이널 3차전에 복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손미 트리오가 관장조급 활약을 했으니 너는 최소 여포급은 해야한다 크크)
5. 하든이 휴스턴으로 돌아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언뜻 생각하면 우승권 팀인 필리에서 리빌딩 팀인 휴스턴으로 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언급하는 인물들이 워즈랑 키스 폼페이 (필리쪽 비트라이터)같이 가짜뉴스 막 뿌리는 기자가 아니어서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4번픽을 가지고 있는 휴스턴은 3년째 탱킹을 했음 + 내년 1라운드 픽이 사실상 OKC의 것이라서 더이상 탱킹을 하기보다는 성적을 내길 원한다고 합니다.
4번픽을 가지고 있는 휴스턴은 3년째 탱킹을 했음 + 내년 1라운드 픽이 사실상 OKC의 것이라서 더이상 탱킹을 하기보다는 성적을 내길 원한다고 합니다.
6. 3번픽을 가지고 있는 포틀랜드는 지명권을 주고 릴라드와 함께 달릴 즉시 전력감 선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칼 브릿지스, 파스칼 시아캄, 제일런 브라운등의 이름이 보이더군요.)
7. 최근 2번픽으로 많이 거론되던 빅윙인 브랜드 밀러는 구단들과의 인터뷰를 죽썼다고 합니다.
8. 아멘, 아우사르 톰슨 쌍둥이 형제의 평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워크아웃에서 점퍼가 개선될 가능성만 보여주면 저는 이친구들이 밀러랑 큰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9. 어빙에 대한 여러가지 뉴스가 있는데 댈러스도 FA인 어빙이 그냥 떠나면 손해고 어빙도 댈러스를 제외하고는 딱히 거액의 계약을 줄 팀이 없기에 일단 올여름에 댈러스와 재계약 할 거 같습니다. (샐러리캡에 여유있는 리빌딩팀은 어빙이랑 계약 안 할 거고 언론이 자주 엮는 레이커스가 어빙을 FA로 데려오려면 뎁스를 포기하거나 어빙이 엄청난 페이컷을 해야하기에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10. 윈나우와 리빌딩을 두고 고민중이라는 토론토의 선택도 여름 이적시장의 큰 변수입니다.
반스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하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시아캄과 아누노비를 주고 3번픽과 4번픽을 다 받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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