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3할복귀 제대로 살아난 이정후, “이런 것까지 해봤다”
아수라 백작 작성일 06-13 조회 439
타격 war 3위
종합 누적 war 1위
이정후는 “동료들이 계속 ‘이번에 치면 3할이다!’라고 얘기해줘서 알았다. 그래도 별로 의식하진 않았다. 시즌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며 “그냥 지나칠 타율이라 크게 의미 부여하고 싶지 않다. 감을 빨리 찾았다는 점은 좋다”고 전했다.
초반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정후는 “호텔 사우나에 있는 소금을 몸에 뿌려봤다. 그냥 해본 것이다. 마사지 건으로 방망이를 두드리기도 했다”며 “평소 성당에 다니는데 어머니가 성수를 가져다주셔서 고척돔(홈구장) 타석에 성수도 뿌려봤다. 진짜 많이, 다해봤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96/0000646657
15경기만에 OPS 0.163 상승
1할9푼까지 떨어졋던거
결국 타율 3할 찍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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