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NBA] 덴버의 우승 퍼레이드, 드래프트, 트레이드 루머들

공중전화        작성일 06-16        조회 877     



1. "You know that I told that I dont want to stay on parade, but I f--king want to stay on parade. This is the best."

인터뷰에서 집에 가고 싶다며 우승 퍼레이드에 오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던 요키치인데 오늘 퍼레이드에 참석해서 화끈하게 해명했네요. 크크크








2. KCP의 맥주쇼!





3. 좋았던 우승 퍼레이드였지만 요키치의 부인이 맥주캔에 맞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 커리와 훈련중인 스쿳 핸더슨.

최근 스쿳 헨더슨과 브랜드 밀러가 샬럿과 워크아웃을 가졌는데 스쿳이 더 잘했다고 합니다.
샬럿은 2번픽 트레이드와 스쿳, 브랜든의 지명을 놓고 계속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5.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면서 상반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브래들리 빌은 마이애미, 뉴욕, 밀워키, 새크라멘토 등이 관심이 있거나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지만 뉴욕, 밀워키, 보스턴, 필라델피아는 빌을 노리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자이언의 이적 루머도 비슷합니다. 자이언과 친한 코치가 뉴올을 떠나고, 자이언이 휴스턴으로 간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였지만 가장 최근 뉴스에서는 뉴올이 자이언과 잉그램 모두 트레이드 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이언은 이번시즌 출전 경기수 옵션을 채우지 못해서 5년 연장계약이 부분 보장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6. 포틀랜드가 3번픽으로 신인을 지명하면 릴라드가 트레이드 요청을 할 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는 탑 3의 픽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시아캄 <-> 3번픽이 생각나는데 실제로 일어날까요?


7. 아우사르 탐슨이 인디애나와의 워크아웃을 취소했습니다.
인디애나가 7번픽이니깐 5,6번픽을 가진 디트, 올랜도에게 지명을 약속 받은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인디애나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아누노비와 디안드레 헌터를 노렸고 지금은 그랜트 윌리엄스를 원한다고 합니다.


8.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워즈가 신인지명을 스포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샴즈가 있잖아...)

9. 크리스 폴은 피닉스에 남고 싶어하며, 에이튼은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가 적다고 합니다.

10. 브루클린의  DFS와 로이스 오닐이 많은 트레이드 문의를 받고 있답니다.

11. 클리퍼스는 웨스트브룩이 홈타운 할인으로 1년 더 남아주길 원합니다.

12. 새크라멘토는 아누노비 영입을 원한다고 합니다.

13. 올랜도는 마이애미의 간손미 중 한명인 스트러스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14. 보스턴의 다닐로 갈리날리는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했습니다.

현재 보스턴은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답니다. (그랜트 윌리엄스를 사트로 보내거나 가드진 정리)
디트의 아이재아 스튜어트에 대해서도 문의했다고 합니다.

15. 댈러스와 애틀란타는 베르탕스와 10번픽으로 존 콜린스와 15번픽을 바꾸는 트레이드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16. 시카고 불스는 잭 라빈의 트레이드 가치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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