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최근에 언급되는 이적시장 루머 모음
브로맨스 작성일 06-22 조회 577
이적료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유로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FA로 이적을 하고 32살인 귄도안에게 바르셀로나에서 2+1년을 오퍼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번외 이야기지만 사비가 겨울에 [주앙 칸셀루] 임대에 실패한 것에 대해 뭐라뭐라 불평을 표했나본데 펩이 직접 나서서 "나는 칸셀루가 나가려고 하면 어디든 보내려고 했다. 심지어 거기가 맨유더라도 말이다"라고 일축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시티의 [카일 워커]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돌고 있습니다. 바이언이 20~30m의 이적 예산을 책정했다고 하는군요. 여러 기사들의 뉘앙스를 보아하니 워커는 시티 잔류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계약 기간 등의 조건은 바이언이 더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시티 쪽으로도 비슷한 조건의 재계약을 원하는 느낌.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가 아스날행이 임박한 가운데 [마테오 코바치치] 역시 맨체스터 시티행에 매우 근접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파운드로 25+5m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첼시 소속이었던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 리그행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FA로 풀린 [은골로 캉테]는 이미 오피셜이 떴고, [하킴 지예흐],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의 계약 역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스쿼드 자리와 주급 정리에 꽤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역시나 첼시 소속이며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 사가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좁혀진 가운데 개인 협상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적료 견해차가 좁혀지지를 않고 있다네요. 맨유는 옵션 포함 50m 파운드, 첼시는 70m 파운드를 부르고 있는데 몇몇 기자들은 결국 60m 주변에서 협의가 되지 않겠냐는 분위기인 듯.
이러면서 첼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 오피셜을 띄웠습니다. 현재는 비야레알의 공격수 [니콜라 잭슨] 영입에 가까워져 있다는군요. 바이아웃인 35m을 기준으로 미세한 조항들을 협의 중이라고.
밀란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이적설이 뜨겁습니다. 토날리는 밀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클럽에서 본인을 팔 수도 있다는 말에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기사마다 토날리의 이적 적극성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다 다른 편이긴 한데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 토날리가 이적을 배제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이적료는 70m 부근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적한다면 뉴캐슬에서 주급을 배 이상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한편 뉴캐슬은 인테르의 [니콜로 바렐라]에게도 이적료 50m을 들고 접근했지만 일단은 퇴짜를 맞은 듯.
아스날은 아약스의 수비수 [위리엔 팀버르] 영입에 근접해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35m 근방이 될 예정이며 클럽과 선수 모두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하는군요.
동시에 아스날은 [토마스 파티] 이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에서 이적료 40m을 불렀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왜 굳이... 싶기는 하지만 이러면 또 6번 미드필더를 구해야 할텐데요. 강등된 사우스햄튼의 19살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쉬포드]와 장기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팀 내 최고 주급자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하는군요.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데 헤아]와는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 같네요. 어쨌든 남기면 좋다는 식의 느낌으로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골키퍼로 인테르의 [안드레 오나나]와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로 자주 링크가 되는 편.
맨유는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와 종종 연결이 되고 있네요. 여기는 바이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부터 맨유와 링크가 되고 있는 [라스무스 회이룬] 역시 바이에른 뮌헨이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웨스트햄이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프레드]도 풀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맨유가 20m 파운드를 부른게 너무 비싸다고 했다는군요.
한편 맨체스터 시티가 데클란 라이스 이적에 이적료 + 칼빈 필립스를 제시하려고 한다는데 [칼빈 필립스]가 웨스트햄 이적을 단호하게 거절해서 난항이라고 하더군요.
리버풀은 최근 니스의 미드필더 [케프랑 튀람]과 접촉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니스는 40m 정도를 요구 중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리버풀은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누 코네]와 바이언의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와도 지속적으로 링크가 나는 중.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 영입을 노렸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고 하네요. 대신 엠폴리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20m 정도에 구두협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등된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에게는 토트넘과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레스터는 파운드로 50m을 요구하고 있는데 일단 토트넘은 그거보다 한참 낮은 금액을 생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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