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리그]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대전의 딸 안유진
처루니다 작성일 07-13 조회 262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이자 대전의 딸, 아이브 안유진이 오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뤄진 2023 K리그 1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 경기에서 시축을 했습니다.
많은 설명은 필요 없을 거 같고... 올해 대전 유니폼이 이렇게 예뻤나 싶네요 크크크...
안유진 버프를 받은 대전은 평일 야간경기에서 홈 관중 20,592명을 동원하며 과거 축구특별시의 영광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인고의 세월 끝, 드디어 1부로 돌아온 대전 팬들에게는 참 자부심 가득 차는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는... 추가시간에 기묘한 실점으로 2:2 동점으로 끝난게 참 뼈아프긴 합니다만... ㅠ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