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오늘자 한화의 수비.gif (용량주의)
폭력 작성일 08-17 조회 623
2루수 문현빈의 신기의 토스(?), 침착하게 처리하는 유격수 이도윤
경기후반 2루수로 포지션 변경해서도 호수비 연발하는 이도윤
사실 5회말 문현빈의 토스는 의도한게 아닌거 같은데 저런 기막힌 수비로 완성되네요 크크크 앞에서 노시환의 송구실책으로 1루주자가 나가있던 상황에서 저런 수비가 나와서 더 한화에게 크게 안도를 줄 수 있었던것 같네요. 이도윤선수 인터뷰에 따르면 저때 문현빈 선수 표정이 세상을 잃은것 같았는데.... 정작 이도윤 선수에게는 자기가 일부러 토스했다고 하네요 크크크 아무튼 요새 한화 야수중 이도윤 보는맛이 정말 좋습니다....
더불어 드디어 드디어 선발의 기회를 받은 이태양이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진작에 선발투수로 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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