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급똥은 경기 중에도 용서된다
ebull 작성일 10-05 조회 348
https://v.daum.net/v/20231005155516333
바르셀로나와 포르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에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 선수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기사 본문을 인용하면
사비 감독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야말이 몸이 좋지 않다고 몇 번 이야기했다"라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잠시 경기가 중단된 동안 빨리 라커룸에 갔다가 돌아오라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알론소를 투입했다"
그렇습니다
급똥으로 인해서 야말은 결국 경기를 더 이상 뛰지 못했다는걸 사비 감독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확인시켜준겁니다
주목해야할 부분은 야말이 똥이 마려운 상태에서 후반전 32분까지 경기를 뛰었다는겁니다
45분 뛰고서 화장실에 갔다왔다가 다시 30분을 더 뛰었다는 것을 보면 야말이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어쩌면 급똥 방지 혈을 눌렀는지도 모릅니다
사비감독이 아무말없이 교체해준걸 보면 급똥은 전세계 어디서나 이해가 되며 용서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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