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선제골을 내준 첼시, 하지만 에이스의 하드캐리.giphy
토토로또박사 작성일 10-08 조회 463
지난 경기에서 풀럼 상대로 오랜만에 리그 승리에 성공한 첼시,
오늘은 승격팀 번리를 상대하러 원정을 떠났습니다.
출발은 번리가 좋았습니다. 오도베르트의 선제골로 1:0 앞서가는 번리
하지만 스털링이 번리의 측면을 완전히 허물었고 이게 알다킬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전반은 1:1로 마무리됩니다.
또 스털링입니다. 이번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고
그 PK를 콜 파머가 성공시키며 2:1로 역전하는 첼시,
콜 파머의 첼시 데뷔골입니다.
또 또 스털링입니다. 이번에는 직접 골을 넣으며 3:1을 만듭니다
또 또 또 스털링입니다. 측면 돌파 후 크로스, 그리고 콜 파머의 패스를 니콜라스 잭슨이 골로 연결하며 4:1!
첼시가 번리를 4:1로 꺾고 리그에서 오랜만에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순위도 10위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10위 맞습니다)
현재 첼시의 공격 핵심은 확실히 스털링이 맞네요. 오늘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며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엔소-카이세도의 중원도 최근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진이 이런 화력을 안정적으로 보여준다면
생각보다 빨리 첼시가 궤도에 오르는 것도 가능할 듯 하네요.
다만 콜 파머가 경기 막판 부상으로 교체됐는데 콜 파머의 최근 경기력이 좋았던 만큼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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