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아이브의 이번 트리플 타이틀 컴백 전략은 살짝 미스인듯 합니다
레알뿡뿡 작성일 10-25 조회 226
일단 너무 길게 적었으나 대부분 읽지도 않고 지나칠 것 같아서 짧게만 다시 적어봅니다.
애초에 스타쉽이 다른 4대 대형 소속사에 비해 해외 인지도도 약하고
팬 기반도 없는 소속사인데 북미 시장 노린다고 해외 노린다고
트리플 타이틀 전략은 많이 미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더웨이 월 6시 / 옾더레 금 1시 / 배디 금 1시 발매 전략을 취했죠
이더웨이가 가장 먼저 나왔다는 이유로 춤도 없는 발라드 곡이라
음방활동도 안 하는데 어느새 멜론 탑100 지금 5위 입니다
일부 찐팬이나 머글들은 옾더레가 더 좋은데 차라리 순서를 바꿨어야 했다 의견도 있습니다
이더웨이는 넘 가사가 유치하다고 선우정아 작사 아쉽다는 의견도 있고
특히 IVE를 MBTI에 빗댄 가사 부분 ~V나 하자 부분이 다들 많이 깬다고...
발라드 노래인데 안 어울린다는 의견들이 있네요
저는 가사 괜찮고 솔직해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IVE를 MBTI에 빗댄건 많이 센스 있다 느꼈구요
배디는 전 듣다보니 뇌이징 되서 중독성 있고 요즘 스타쉽이 챌린지 풀어서
여러 아이돌이나 사람들이랑 챌린지 해서 좋긴 합니다만...
레드벨벳+NCT 스럽다는 의견도 공감되더군요
밑에는 대충 요약해 봅니다!
[1. 스타쉽이 하이브 같은 다른 대형 소속사 처럼 해외 인지도도 부족하고 팬 기반도 부족하다!]
- HYBE LABELS, StarshipTV 유튜브 구독자 수만 봐도 7300만, 615만 크게 차이 남
[2. 작년부터 올해 까지 경북대 대학축제 사태/립싱크 사건/
카카오 엔터 역바이럴/음부장 사건/스키즈 인사 등등
이런 저런 이슈가 컸는데 다 소속사 삽질로 벌어진 일이고 이게 마이너스가 됐다]
- 스키즈의 인사 관련된 건 작년부터 쟤네 외퀴 팬들이
아이브나 장원영 인사 안 한다고 꽤 패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 이건 솔직히 장원영 인사 잘하고 그러는데 억까라 생각합니다
- 런닝맨 아이브 완전체 나오고 나서 하하가 트위치에서 인성 칭찬도 했는데...
- 뮤뱅 하차할 때도 작가가 대기실 찾아와서 인성 칭찬했는데...
[3. 아이브가 전에도 빌보드 핫100 진입 하던 그룹도 아니고
해외 강한 팀도 아닌데 트리플 타이틀은 무리수 였다!]
- 이번엔 그동안 잘 주던 탐테(타임테이블)도 없었습니다
- 컨셉포토도 한번에 전원 다 풀지를 않나 티저도 이틀, 하루전에 풀고요
- 단콘, 월드 투어, 컴백 준비로 바빠서 그랬겠지만 예능 출연도 거의 없는 느낌이라 홍보 무!
- 덕분에 더쿠, 인스티즈 같은 아이돌 커뮤나 머글들 커뮤 조차 컴백한지 잘 모릅니다
- 트리플 타이틀 인지도 모르니 곡 나올 때 마다 뫄뫄가 타이틀 곡이야? 이런 반응 이죠
- 아이브 컴백했어? 이런 의견도 당연히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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