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역사를 목격하고 싶다면 지켜보세요.mp4
먹자 작성일 10-29 조회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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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엘 클라시코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사고를 친 주드 벨링엄입니다.
라 리가 데뷔전 득점,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득점, 그리고 엘 클라시코 데뷔전 득점까지.
제가 제목을 너무 세게 지은 것 같나요? 벨링엄이 지금 기세보다 페이스가 좀 떨어져도 전혀 과장이 아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21세기 엘 클라시코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첫 선수라고 하는군요.
주드 벨링엄은 리그 10호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지네딘 지단이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리그 골을 넣은 시즌이 92-93 시즌의 10골이라 하는군요. 사실 벨링엄과 지단의 공통점은 등번호 말고 별로 없다시피 하지만...
시즌 기록은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현재 13경기 13골 3어시스트. 홀란드 기록 아니라 벨링엄 기록 맞습니다. 그리고 얘 일단은 미드필더로 분류가 되는 것도 맞고요...
선제골을 넣은 일카이 귄도안은 데어 클라시커, 맨체스터 더비, 엘 클라시코에서 모두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엘 클라시코로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른 루카 모드리치가 엘 클라시코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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