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실질적으로 FA 신청을 하지 않은 7명
sdfsfsdf 작성일 11-19 조회 48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788809
FA 대박을 스스로 포기한 비운의 7인방…2차드래프트도 있는데 FA 재수라니 ‘추운 겨울’
결국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는데 포기한 선수는 실제로 서건창(LG 트윈스), 박경수(KT 위즈), 이재원(SSG 랜더스), 심창민(NC 다이노스), 신정락(롯데 자이언츠), 김헌곤(삼성 라이온즈), 이용규(키움 히어로즈) 등 7명이다.
구단들은 내년에도 함께할 선수라면 일반 연봉 계약이 아닌 FA 계약을 맺는 게 유리하다. FA 계약선수는 자동으로 보호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FA 신청을 포기한 건 구단들도 사실상 붙잡을 의지가 크지 않거나, 혹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박경수는 구단과 가장 끈끈한 케이스로 분류된다. 올 시즌 107경기서 타율 0.200 1홈런 12타점. 그래도 2루 백업 수비수로 포스트시즌서도 비중 있게 중용됐다. 단, 내년이면 마흔이니, 슬슬 현역 이후도 생각할 시기는 됐다.
박경수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입지가 굉장히 좋지 않군요. 솔직히 재수를 한다고 해도 많이 달라질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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