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강민 지명에 언해피 띄운 김광현
돌아온크리스탈 작성일 11-22 조회 593
김광현이 저정도면 선수단 단체로 난리가 났다고 봐야..
서진용 한유섬 김건우등도 바로 좋아요를 누른거보니 김광현이 선수단 총대메고 글올렸고 믿고 따르던 선배가 저리된거에 단체로 충격이 큰듯한.
김성용 SSG단장은 "그걸 어떻게 예상합니까"라면서 "아무래도 유망주나 젊은 선수들을 먼저 보호 선수에 넣었다. 그렇다고 김강민 선수가 나가리라고는 우리도 생각하지 못했다" 라며 허탈해하는..
그리고 열심히 설득해 보겠다는 손단장.
개인적으론 처음엔 한화가 상도덕이 없나? 싶었지만
결국 SSG 혼자 36인 보호하려다 터진거니 한화는 확실히 문제가 없네요.
솔직히 35인이면 SSG가 유망주가 많은 팀도 아니고 널럴할텐데 치어리더도 넣을만할 자리에 프차라면서 왜 35인도 안넣었나 싶기도 하고
은퇴 1, 2년 남은 40대 프차를 홀랑 데려오는거는 정말 생각도 못했을텐데
이젠 앞으로 딴팀들도 싹다 35명안에 꾹꾹 밀어넣겠네요.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