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슴부짱 작성일 11-28 조회 337
-MVP 신인왕 투표, 생각보다 페디 몰표 많이 나옴.
신인상 투표도 꽤 몰표긴 하나 양반. 페디의 경우
90퍼 이상 득표
나도 페디-문동주 찍었다, 기명투표 하는게 맞다고 생각
-염감 올해 우승 못하면 옷 벗을 거라고 배수진 쳤었다
본인도 우승 못하는 이미지인거 알고 내려놓고 싶었음.
2군 감독 서용빈(박병호 뺨때린걸로 유명한..)
이종범은 미국 연수. 감독 후보군 빌드업 차원.
이종범은 현장평가 안좋다기보단 무색무취 느낌이다. 그래도 언젠간 기아 감독할걸. 이범호도 감독 할거다.
-켈리 내년에 더 좋아질 것. 포크볼 있으니까
엔스 곧 발표.
-이호준 1군 타코 계속. 덕주 찬규 잡아달라고 염감이 부탁.
-NC 임찬규 접촉한적도 없다 (임선남피셜, 임선남도 커뮤 썰 보고 웃었다고)
(커뮤에 접찬규 칰찬규에 40억 50억 썰 있다 채팅보고) 난 들은적 없다. 둘도 LG 남으려 하고 다른팀들도 저둘에 별로 관심없다.(이후 커뮤에 리코알바많단 채팅보고 쓴웃음)
NC는 당분간 외부FA협상 X, 시장 관망만 하는중. 남은 선수 문제는 시간 걸릴 듯.
-한화 안치홍 보상 현금은 돈 없어서 그런 게 아니다.
롯데는 한화 명단보고 장고 많이하다가 육성으로 선회
김태형은 롯데선수들보고 생각보단 괜찮다고 말함.
-진해수 5R 픽은 즉전감. 올해 좌완 신인은 상수 아니니까.
-한화 김강민 뒷거래 없이 이제 곧 연봉협상.
장민재와는 서로 의견 공유, 협상 진행 중. 장민재는 시장한번 돌아보고 오겠다 얘기함
장민재 전준우 오퍼같이 넣었다 둘이 에이전트가 같다
현재로선 외국인, 내부 FA가 우선순
양석환 한화행은 가능성 낮음.
류현진 올해 오든 내년 오든 예산 확보해야 하기 때문. 류현진이 온다고 하면 최소 4년 152억 1년에 40억은 샐캡 비워놔야 한다.
김서현 조정중. 시간 더 걸릴 수 있음. 황준서 깔끔. 1군 가능할 수도?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늦어지나? 그건 아님. 2025년 3월 개장.
-SSG 김강민사태이후 선수단 동요커서 생각보다 놀랬다. 원래 은퇴식하고 은퇴시키려했다.
에레디안 금액 의견차이가 커서 잡기 힘들것
그외 김성용 일 못한다고 은근히 돌려깜
-두산 양석환 협상? 에이전트 인사만 함. 미팅 날짜 안 잡음.
합리적인 금액으로 잡겠다는 것. 김태룡은 단장직 유지.
두산은 양석환에 적극적인팀 감지못함. 인기있었으면 진작 나갔겠지. 갸석환 칰석환? 힘들것.
-KIA 김선빈 협상 여러번. BUT 잡게 되면 샐캡 찰랑.
지금은 양석환보다 김선빈에 총력.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함.
롯선빈은 무리다
-키움 서건창 리턴 얘기는 있다. 하지만 선수 생각도 중요
-샐캡 좀 이상한거 같긴하다. 터지는게 당연하다. 재논의 필요하다 생각.
그외
2차드랲얘기 대신 오타니 다큐 리뷰 올리니 욕 엄청 먹었다.
머리 심은거 아니다. 염색은 한다. 프로페시아 먹는다. 복제약말고 진짜 프로페시아
오늘 기분이 좀 상하는 일 있었다. 쫄면먹다가 울컥했다. 나도 일반인이다 사무실가면 절대 내색할수 없다
성민규 잘먹고 잘 지낸다 김태룡은 절대 못데려온다 겁이많아서.
임선남 귀엽다 꼭 모시고 싶다 오늘 전화하니까 내년에도 NC 10위 예상해달라 하더라
아내가 아직도 나보고 오빠라고 부른다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거 만큼 O신짓이 없다. 모르면 모른다 말해야한다.(모 썰쟁이 저격인듯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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