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찰, 황의조 출국금지... 황 "수사 협조했는데 왜" 반발
데피고먹자 작성일 01-19 조회 369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9&aid=0000781051
경찰이 불법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에서 활약 중인 황씨 측은 "경찰의 부당한 과잉수사로 소속팀에서 무단이탈을 하게 됐다"고 반발하며, 수사팀에 대한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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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의조가 수차례 조사에 불응 했기 때문에 출국을 허용할 수 없다.
황의조, 작년 11월, 이번 달 31일까지 귀국해서 조사받기로 서약서 썼고 그보다 일찍 들어와 조사 받음.
두번째 소환통지서 받기 전에 출석 불응 기사가 나버림.
출국금지로 팀에 복귀가 불가능해져 3억 이상의 주급, 벌금 등 금전적 손해가 발생함.
황의조가 말한게 모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혐의가 워낙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출국금지도 이해합니다.
재판가서 유죄가 되면 집행유예가 아닌 징역형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안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22688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아온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 씨가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황 씨와 황 씨 측 법무법인의 변호사 1명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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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며칠 전에는 피해자 신원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발표한 혐의에 대해서 추가 기소가 이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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