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축] 확실히 정신건강에 해로운 맨유 경기.mp4
찰러리맨 작성일 02-02 조회 460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3-1로 이기던 경기를 85분, 95분에 실점하며 동점까지 만들어놓고 97분에 결승골을 넣는 정말 미친 경기...
어쨌든 이겼으니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과정이 참 순탄하지가 않았네요.
결승골을 넣은 코비 마이누는 아직 만 18살의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8세 이하의 나이로 경기 종료 마지막 5분 내에 결승골을 넣은 선수로는 4명째라네요.
지금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리더가 맥토미니라고 하는군요. 그 다음이 래쉬포드로 5골.
맨유는 2월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6년간 무패라고 합니다. 이번 경기도 결국 이기면서 23경기 무패 중.
맨유는 이제 7위군요. 다가오는 다음 2경기가 순위표 바로 위에 있는 웨스트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입니다. 흥미로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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