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외축구] 세 스코어러를 줄세워보자

스넝이        작성일 03-14        조회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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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EPL 득점왕 1회 (2021-2022)

 PFA 올해의 팀  (2021-2022)

 푸스카스상 (2020)

 AFC 아시안컵 베스트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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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분데스리가 득점왕 1회 (2016-2017)

  VDV 올해의 선수 (2015-2016)

  VDV 올해의 팀 2회 (2015-2016, 2016-2017)
 
  EPL 득점왕 1회 (2018-2019)

  PFA 올해의 팀 (2019-2020)

  유로파리그 올해의팀 2회 (2015-2016, 2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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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치로 임모빌레

세리에A 득점왕 4회 (2013-2014, 2017-2018, 2019-2020, 2021-2022)

세리에A 올해의 공격수 2회 (2019-2020, 2021-2022)

세리에A 올해의팀 4회 (2013-2014, 2017-2018, 2019-2020, 2021-2022)

유러피언 골든슈 1회 (2019-2020)




*얼마 전 직장에서 점심보다 축구얘기를 하는데, 10년대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얘기를 하는데 공통된 의견이 딱 아게로, 케인까지가 커트라인이고, 오바메양, 임모빌레는 모자란다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손흥민의 비교가 보통 손흥민보다 경기 내 영향력이 큰 윙어들(스털링, 마레즈 등)과만 이루어져서, 손흥민보다 경기 내 영향력이 적지만, 기록지는 더 뛰어난 스코어러들과 비교했을 때의 의견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임모빌레와 오바메양 둘 모두 커리어 전체로 봤을때는 포쳐에 가깝지만 아스날 시절 오바메양은 손흥민과 거의 유사한 포지션에서 유사한 역할로 뛰기도 했구요.(왼쪽 윙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스코어러) 
그리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가 사실상 주류 의견이니...


*꾸준하지만 고점이 낮은 손흥민 vs  최고의 골잡이고 가장 팀커리어가 뛰어나지만 매번 영향력 얘기가 따라붙는 오바메양 vs 세리에 최고의 득점기계지만 라치오 외의 팀에서 증명에 실패한 임모빌레 세 선수의 현재까지 커리어 궤적을 줄세우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이 세 선수들 중 누구를 월드클래스 반열로 분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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