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아정·홍아란 KB스타즈와 3년 계약(종합)

하루        작성일 04-08        조회 6,810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강아정과 홍아란이 원소속팀인 KB스타즈와 계약을 마쳤다.

두 선수는 모두 3년 계약을 마쳤고, KB스타즈 사무국은 이를 확인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강아정은 지난 해보다 인상된 금액이며 옵션도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을 마친 강아정은 "특별한 소감은 없다. 계속 뛰던 팀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아정은 WKBL이 산정한 공헌도에서 812.05점으로 올 시즌 FA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아란도 3년 계약을 마치면서 KB스타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KB스타즈는 김보미, 김가은, 김수연 등 3명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한편 삼성생명도 허윤자, 최희진과 각각 계약을 마쳤다. 허윤자는 1년, 최희진은 2년 기간으로 계약했다. 지난해 연봉보다 소폭 인상됐다.

신한은행은 김단비, 김연주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FA 선수들의 1차 협상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이 때 까지 협상이 결렬될 경우, 2차 협상 기간인 12일부터 21일까지 타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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