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상냥한계피 작성일 04-16 조회 283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거액 썼는데, 결과는 6연패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28478
지난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가 야심차게 영입했던 FA(프리에이전트) 3인방이 모두 1군 엔트리에서 사라지는 일이 일어났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바로 유강남이다. 그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 타율 0.122(41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 OPS 0.363의 성적을 냈다.
시즌 초반 한동희 빠지고 나균안 이슈 터지면서 롯데가 5강 경쟁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팬은 많지 않았을겁니다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은 수준이긴 합니다.
성민규가 싸놓은 170억짜리 똥은 누가 치울것이며
튼동님이 와도 같이 꼴아박는 이 팀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8~10개 구단 리그에서 30년 넘게 우승 못하는, 심지어 거의 늘 하위권인 프로 구단이
무슨 존재 가치가 있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팬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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