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엔터샌드맨        작성일 05-21        조회 363     

사실상 삼성행이 결정된 이대성 관련 이류농구에서 오늘 나온 얘기입니다.


가스공사

가스공사는 엄청 분노중

작년에 가스공사는 이대성, 이대헌 둘다 잡는다라는 입장. 이대성에게 최소 5억 이상의 오퍼

가스공사가 안전장치를 왜 마련해두지 않았냐?라는 얘기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가스공사측 입장

1. 안전장치라는건 은퇴처리, 계약후 임의탈퇴처리 2가지 방안
2. 은퇴의 경우 이대성은 1년뒤 돌아오지 않겠다라고 분명히 얘기함, 어차피 2년뒤면 무보상인데 굳이 은퇴처리를 할 이유가 있나라고 생각
3. 임의탈퇴의 경우 계약을 하고 일본을 보내야함. 이 경우 최소 2년이후 이대성이 국내리그 복귀한 시점부터 계약이 시작될텐데 그 시점 이대성의 기량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

복귀설이 들렸을때부터 가스공사는 이대성과 접촉시도
이번 FA시장 후반부쯤 가스공사는 이대성에게 오퍼를 함
하지만 이대성은 오퍼 거절, 가스공사 측에선 오퍼했을 시점에 이미 삼성이랑 얘기가 다 된 듯한 느낌을 받음


삼성

이대성이 즈루 할러데이의 역할을 해줄거라 생각하고 영입, 하지만 일본에서 이대성을 3&D로 계속 활용하고자 해서 일본잔류의지를 접은걸로 아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음

김효범 감독 선임 이유 중엔 이대성을 땡겨와서 팀을 만들수 있다는 점도 포함


이대성

현재 이대성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안좋다는걸 이대성 측에서도 알고있음. 현장에선 이대성의 입장발표가 있을거란 얘기가 돌고 있음


원래도 그리 좋게보던 선수는 아니지만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악질이네요. 얘기 돌던대로 가스공사가 팀플랜때문에 이대성에게 오퍼를 안한것도 아니고 오퍼했음에도 거절하고 삼성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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