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화 차기 사령탑은 896승 명장 김경문 감독 유력…또 다른 후보도 있었지만 왜?
족발이 작성일 05-31 조회 565
처음부터 1순위로 꼽힌 김경문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그룹의 낙점을 받은 분위기다. 김 전 감독은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지난 2004~2011년 두산, 2011~2018년 NC에서 무려 15년간 팀을 이끈 베테랑이다. 1군 14시즌 통산 1700경기를 이끌며 896승774패30무(승률 .537)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10회, 한국시리즈 진출 4회로 성적을 내는 데 확실한 능력이 있는 감독이다.
대전에 달이 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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