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마무리 계보가 바뀌고 있는 한국시리즈

WwvwWvwW        작성일 10-21        조회 404     

KBO에서 만 23세까지 통산 세이브가 가장 많은 선수는 바로 기아 마무리 투수 정해영입니다.

이번 시즌 성적은

53경기 50.2이닝 2승 3패 1홀드 31세이브 평자책 2.49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50/0000118155
아버지 성과 이을까? KIA 정해영, 타이거즈의 무패 신화에 대해 "자부심"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4996029
정회열 감독 "아들 해영아, 많이 떨리지? 너라면 할 수 있어"

정해영

"꿈꾸기만 했던 무대에 실제로 뛸 수 있게 돼 신기하다. 언제 나갈지 모르겠지만 잘 하겠다"

"부자가 KBO리그에서 같은 팀에서 우승하는 건 처음 아닌가요? 무조건 우승해야죠"

(기아의 한국시리즈 11회 전승이 부담인가) "부담감이라기보다 자부심이다"

정회열

"여기까지 와준 우리 아이에게 그저 고마운 마음뿐"

"난 조연으로 KS에 참가했지만, 아들은 승부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 아닌가. 부담의 정도와 차이가 클 것"

"내가 선수로 뛸 때보다 더 긴장된다"

"그저 아들이 KS라는 큰 무대를 통해 더 강해지고 성장하고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바랄 뿐"



Save-Vid-Net-462261399-546052831275252-8756758784790452437-n

Save-Vid-Net-464226708-555490103664858-7169902935271117914-n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79817
KS 통산 ERA 0.81 혹시나 했는데…끝까지 외면 오승환, 팀보다 위대한 선수 없다

한편 40대가 되어도 선전하던 오승환은 폼 저하로 커리어 첫 엔트리 제외 신세가 됐네요. 참고로 오승환은 대졸로 프로에 입단했기 때문에 위 최연소 기록에 이름이 없습니다.

오승환의 이번 시즌 성적은

58경기 55.0이닝 3승 9패 2홀드 27세이브 평자책 4.9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7855059
KS 경험만 두 차례…삼성 마무리 김재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85320
공 6개로 지킨 KS행 티켓…김재윤 "삼성 불펜, 외부 평가만큼 약하지 않아"

김재윤

"내가 특별히 조언할 것은 없는 듯하다. 나도 처음 한국시리즈에 갔을 때 그냥 정규시즌이라 여기고 던졌다"

"팬분들의 응원 소리가 훨씬 큰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질 게 없다고 본다. 플레이오프도 큰 경기인데 선수들이 다 정말 잘해줬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선수의 목표는 한국시리즈다. 나도 마찬가지다. 올해 삼성에 처음 와서 한국시리즈를 목표로 했는데, 올라가서 기쁘다"

"삼성이 오랜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아서 모두 흥분을 많이 한 상태다. 그만큼 긴장도 할 텐데 큰 생각 없이 이전까지 해온 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날 것"

김재윤은

65경기 66.0이닝 4승 8패 25홀드 11세이브 평자책 4.09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7115] [스포츠]정민철 삼성 관련 어록.txt 프로토인생 10-22 514
[77116] [연예]피의 게임 3 1차 라인업 공개 죽어도못보내 10-22 275
[77117] [스포츠][KBO] KIA·삼성 KS 1차전,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22일 재개 WnrdlQnsek 10-22 305
[77118] [스포츠][NPB]요코하마 재팬시리즈 진출 라뮤지끄 10-22 341
[77119] [연예]로제-브루노마스 APT(아파트) 글로벌, 미국 스포티파이 1위 로또보다토토 10-22 549
[77120] [스포츠][MLB] NLCS 피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썩은과자 10-22 416
[77121] [연예][XG] XG - IYKYK (선공개곡인데 노래 좋네요) 1억만따자 10-22 471
[77114] [연예]코로나 때 찍었는데 지금 개봉하는 영화 [1승] 예고편 이건머니 10-21 448
[77113] [연예][에스파] 미니 5집 타이틀곡 Whiplash M/V Mmmmmm 10-21 338
[77112] [연예][아일릿]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M/V 날개없는천사 10-21 497
[77106] [스포츠][KBO] 마무리 계보가 바뀌고 있는 한국시리즈 WwvwWvwW 10-21 405
[77107] [스포츠]금일 KIA 라인업.jpg 꼭찌 10-21 474
[77108] [스포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 BTS 제이홉 아소 10-21 445
[77109] [연예]생각보다 남자 팬들 많이 붙는다는 걸그룹 컨셉은 청순이라 생각합니다 뱅디 10-21 563
[77110] [스포츠]양궁) 틀락스칼라 월드컵 파이널 결과 배스 10-21 456
[77111] [연예]디즈니플러스의 또 하나의 강풀 원작 작품 "조명가게" 티저영상 청출어람 10-21 355
[77105] [스포츠][해축] 이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령 선수 고흐 10-21 349
[77104] [스포츠][해축] 슬롯풀 첫 11경기에서 10승째.mp4 리터늄록턴 10-21 548
[77103] [스포츠]43년 만에 뉴욕양키즈 vs LA다저스 월드시리즈 확정 변비엔쏘주 10-21 308
[77102] [스포츠][해축] 강팀의 조건은 뭐다.mp4 땅꽁2 10-21 455
[77101] [연예][블핑] 신곡으로 빌보드 핫100 12위 예상되는 로제 토토전설 10-21 571
[77100] [연예][트와이스]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로 컴백 보거스 10-21 354
[77093] [연예][트와이스] 데뷔 9주년 맞이 여러 영상 임짱똘 10-21 496
[77094] [연예][아일릿] 미니 2집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M/V Teaser #1, #2 DJ광팔이 10-21 569
[77095] [스포츠]이와중에 일본 가을야구 근황 고소드립 10-21 520
[77096] [스포츠][해축] 그냥 한골 주는게 낫지 않았나.mp4 정우성 10-21 316
[77097] [스포츠]ESM 2024년 9월 이달의 팀 (+ 23/24 시즌의 팀) PtheThr 10-21 444
[77098] [스포츠][해축] 이강인 시즌 4호골.mp4 헿히 10-21 329
[77099] [스포츠][해축] 손흥민 시즌 3호골.mp4 매실 10-21 315
[77091] [스포츠]넥슨 아이콘매치 본경기 삐삐야뭐하니 10-20 559
[77092] [스포츠][KBO]2024 한국시리즈 엔트리 무기 10-20 452
[77090] [스포츠][MLB] 어서 빨리 계약서를 내놓으라는 소토 세피아 10-20 564
[77086] [연예][블랙핑크] 로제 & 브루노 마스의 APT, 멜론 TOP100 1위 / 김치볶음밥 만드는 로제 용병 10-20 399
[77087] [스포츠][MLB] 월드시리즈가 궁금한 사나이 스탠튼이 간다아아아~~.gif (용량주의) 토랜트 10-20 548
[77088] [스포츠]알렉스 퍼거슨, 맨유 엠버서더 직 계약 해지 면빠진 우동 10-20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