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감사결과
영원 작성일 10-31 조회 535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횡령·배임 수사의뢰…해임 징계 요구"
요약
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9월 26일 대면 조사 현장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조사 종료 시점을 10월 11일에서 10월 31일까지 연장하였고 수차례 김 회장 측에 출석 요청을 하였지만
결국 조사기간 내에 대면조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김 회장에게는 조사 결과 통보 후 주어지는 1개월간의 이의신청 기간 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낡은 관행을 혁신하고 국가대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첫째, 선수의 부상관리체계를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의 의료인력과 공간을 확충하겠습니다.
셋째, 선수촌 생활과 관련된 부조리한 문화를 개선하겠습니다.
넷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이 단식과 복식 맞춤훈련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 지도자를 동원하고 스포츠과학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배드민턴 협회장의 국감이후 행보는
국회에서 증언해준 임원에 대한 징계 입니다.
그리고 안세영 등 배드민턴 선수들이 출연한 요XX 광고가
출연한 선수들을 "협회가 후원기업 광고에 선수들을 무급 강제동원"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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