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현재까지 스토브리그 상황
질풍 작성일 11-09 조회 329
이제 남아있는 선수중 관건은
이번 스토브 불펜 양대산맥인 장현식과 김원중의 계약과
4년 78억의 엄상백보다 어린 최원태의 fa가격은 얼마일지가 관심사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어제까지만해도 장현식을 노리는 구단이 있지만 선수 본인이 기아에 남고 싶어한다는 썰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또 오늘 썰로는 복수의 구단들이 경쟁이 붙어서 60억이상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다니 참 불안하기도 하고 저 금액이면 보내주는게 맞아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사실 올해 fa는 최정말고는 대어가 없고 그 최정 또한 원소속팀과의 계약이 유력해보여서 재미없겠다 싶었는데 진짜 뜬금잼이 많네요.
뭔가 한화가 스토브리그에서 돈 풀 때마다 재밌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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