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SSG 2군 감독 박정태 징계 가능성

로즈마리1        작성일 01-06        조회 16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222165
‘음주운전 3회’ 강정호와 다르다. KBO의 고심 “박정태 2군 감독 등록 시점, 징계 가능성 논의한다”

2022년 3월 KBO 총재로 취임한 허구연 총재는 취임사에서 음주운전, 승부조작, 성범죄, 약물복용 4가지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4불’ 금지 사항으로 특별 부탁했다.

2019년 1월 당시 박정태 퓨처스 감독은 KBO 종사자가 아닌 상태였기에 KBO의 징계를 받지 않았다. 이전 2차례 음주운전도 마찬가지. 3차례 음주운전이 모두 ‘야인’ 신분에서 일어난 일이었기에 KBO의 징계는 한 번도 없었다.

KBO 관계자

“예를 들어 SSG가 박정태를 2군 감독으로 데려갈지, 롯데가 데려갈지, 어느 팀으로 갈 지 모르는 일이다. KBO가 구단의 인사에 관여할 수는 없다. 그런데 사전에 KBO에 (음주운전 이력) 문의를 해 왔다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KBO 입장을 전할 수는 있었다. 그런 과정이 전혀 없어서 우리도 다소 당혹스럽다”

“강정호와 박정태 2군 감독은 사안이 다르다. 강정호는 (3번째) 음주운전 사고 당시 WBC 대표팀에 뽑혀 있었다. 그리고 KBO리그로 복귀하겠다며 선수 등록 요청이 있었다”

“박정태 2군 감독은 음주운전 당시 완전 자연인이었기 때문에 KBO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야구계에 돌아올 때는 어떻게 한다는 조항이 있으면 하면 되는데, 그런 것이 없는 상태다”

“SSG 구단에서 선수단 등록을 하는 시점이 1월 31일이다. 선수단 등록을 할 때 KBO가 (징계) 논의를 한다든지, 등록 전에 SSG에서 문의가 온다면 어떻게 해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저촉이 되는 사람이 제도권으로 들어올 때는 못 들어오게 한다든가, 아니면 어느 기준을 정해서 징계를 한다든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논의를 해봐야 한다”



왜 이 사람이 갑자기 2군 감독에? 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과거 음주 경력이 화려해서 또 논란이 되고 있더군요. KBO에서 내부 입장이 이렇게 전달되긴 했는데 확실히 애매하긴 했네요. 나름 고심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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