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논란이 된 故 김하늘 양 아버지 인터뷰 "아이브 장원영 빈소 조문 와달라"

돈이면다다        작성일 02-13        조회 668     

https://news.nate.com/view/20250212n29417
"아이브 장원영 빈소 조문 꼭 와달라" 하늘이 아버지 호소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5/02/12/CGPKYQVR7ZERFGDHRVJWAGCMDU/
故 김하늘양 父, 아이돌 장원영에 "조문 와달라" 요청에… 네티즌들 ‘갑론을박’

https://news.nate.com/view/20250212n37312
장원영 SNS에 쏟아진 故하늘이 빈소 방문 요청…"추모 강요 안 돼" 갑론을박 [엑s 이슈]


이번 대전 초등학교 피살 사건 피해자인 故 김하늘 양 아버지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중에 아이브 장원영에게 조문 와달라라고 부탁하는 부분이 있어 사람들이 장원영 sns에 몰려가 조문 와달라고 댓글 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김하늘 양 아버지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물론 바람직한 언급은 아니었고 이 인터뷰때문에 장원영이 곤경에 처한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인터뷰 영상을 다 들어보면 아버지 심정이 어떤지는 대충 이해가 됩니다.






TZhtoOZ.jpg

보면 알겠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다 와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여당 야당 대표님들도 와달라고 하고 옆에 아이브 화환 보면서 딸이 장원영을 좋아했다며 장원영도 와달라고 하고 국민들이나 외국인분들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시면 와달라고 하고 기자들도 와서 딸이 사주는 밥 한끼 얻어먹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딸이 가는 장례길 쓸쓸하지 않게 그냥 다 와달라고 말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기자들은 저기서 그냥 장원영 하나에만 꽂혀서故 김하늘 아버지가 장원영 꼭 와달라고 했다 라며 타이틀 쓰고 기사내고 있고 이를 본 사람들은 故 김하늘 아버지가 과한 요청을 하고 있다고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장원영에게 부담이 되는 말이고 바람직한 언급은 분명 아니었겠지만 딸을 잃고 비통한 심정에서 딸이 가는 마지막 길 어떻게든 홀로 쓸쓸하지 않게 보내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심정이 담긴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댓글 0 개


게시판
[78676] [연예]배용준, 연세의료원에 30억원 기부 “건강한 세상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달마시안 02-16 640
[78677] [스포츠]10년전 팀 던컨의 마지막 올스타 게임 패션 생유 02-16 523
[78678] [스포츠][해축] 분데스리가 우승의 향방은 예린 02-16 517
[78679] [스포츠][해축] 신고식은 해트트릭으로.mp4 마이비짱 02-16 509
[78680] [스포츠][해축] ??? : 네? 진짜 공격수로 뛰나요.mp4 sasiddo 02-16 813
[78681] [연예][미키 17] 로튼 토마토 지수 백야드빌더 02-16 542
[78672] [스포츠][야구] 겨울시즌 1번타자 떡밥 02-16 590
[78673] [연예]김현주 20대 초반 시절 영상 246418 02-16 505
[78674] [스포츠][K리그] 하늘 양에게 바친 K리그 개막 골…하늘 가리켜 세리머니 첫경주 02-16 651
[78668] [연예]결혼식축가로 자주쓰이는 뮤지컬 넘버 혜선 02-15 807
[78669] [스포츠][해축] 양민혁 시즌 첫 도움.mp4 3D로한판 02-15 722
[78670] [연예]주관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다섯 작품 입니다. 고수님이다 02-15 712
[78671] [스포츠][해축] 살라 PL 최근 100경기 공격포인트 100개 Boeing 02-15 772
[78667] [스포츠][해축] ??? : 또 첼시랑 경기하면 좋겠네.mp4 아르스 02-15 507
[78666] [스포츠][컬링] 트리플 테이크아웃 모음 구리구리 02-15 617
[78665] [스포츠]산산기어 X 삼성라이온즈 콜라보 캠페인 영상 X원샷원킱X 02-15 532
[78664] [스포츠]2025년 K리그 1 팀별 유니폼 정리 토그자으 02-15 729
[78661] [연예][아이브] 자신과의 싸움을 치렀던 하루 (+앵콜 직캠) / 장원영 우리은행 광고 신el 02-15 596
[78662] [스포츠][MLB] 오늘자 스포츠 역사상 먹튀 GOAT가 탄생 띡섭이 02-15 529
[78663] [스포츠]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최종 결과 많이춥네 02-15 623
[78660] [연예]메이딘 싱글 1집 타이틀곡 "사랑, 두려움" M/V 여자친구 02-14 486
[78655] [스포츠][컬링] 여자 컬링 10전 전승 금메달 홍센오메가3 02-14 531
[78656] [연예][블랙핑크] 지수 미니 2집 타이틀곡 earthquake M/V 내가왔숑 02-14 604
[78657] [연예][아이유] 어제 공개된 푸라닭 & 뉴발란스 광고 먹고빼자 02-14 598
[78658] [연예][에스파] 카리나 파스쿠찌 광고 / 티라미수 케잌 / 글램핑 브이로그 네로 02-14 564
[78659] [스포츠][KBO] 임찬규 "돈 덜 받아도 LG 잔류 원했다." 우레탄 02-14 574
[78654] [스포츠][KBO] 지난 시즌 대타왕 KT 오재일 맨유호구 02-14 726
[78653] [스포츠][해축] 메날두의 챔스 득점 페이스 따라갈 수는 있나 갈때까지가보자 02-14 768
[78652] [연예]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셀프 메이크업 너무 이쁘네요 한방아이가 02-14 682
[78649] [스포츠]동계 아시안게임 남여 피겨 금메달(feat. 차준환 군면제) 구자철 02-14 632
[78650] [연예]봉준호 감독의 <미키17> 프리미어 시사 첫반응 태양폭풍 02-14 816
[78651] [스포츠]전북, "홍명보에 밀린" 포옛 데뷔전서 포트에 4-0 압승…콤파뇨 머리로 멀티골 부처 02-14 734
[78645] [연예][아이브] ATTITUDE로 첫 1위 / 엠카 앵콜 직캠 정현 02-14 615
[78646] [스포츠][배구] 김연경 "올 시즌 끝으로 성적 상관없이 은퇴" 오라클 02-14 759
[78647] [스포츠][NBA] 골든스테이트 vs 댈러스 승부의 운명을 가른 오펜스 파울 훅붕어 02-14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