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BO] 단일 시즌 역대 최다패 페이스의 키움

DJ광팔이        작성일 05-27        조회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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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1264
90경기 남았는데 가을야구 진출 확률 0%? 2002년 롯데만도 못한 키움

KBO리그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기록되는 2002년 롯데 자이언츠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롯데는 8구단 체제 133경기에서 35승 1무 97패, 승률 0.265로 7위 한화와 26경기 승차를 기록하며 사실상 2부 리그에 머물렀다. 그런 롯데도 가을야구 확률이 0%가 된 것은 6월 20일이었다. 키움은 그보다도 한 달이나 빨랐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9/0002960923
승수 자판기 전락한 키움 히어로즈, 역대 최초 100패?

지금까지 한 시즌을 치르며 가장 많은 패배를 기록했던 팀은 1999년 쌍방울과 2002년 롯데가 기록했던 97패다. 키움이 지금의 승률로 144경기를 모두 치르면 산술적으로 106패 또는 107패까지 도달할 수 있다.

최저 승률은 프로 원년인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기록했던 0.188(15승 65패)다. 삼미에 이어 1999년 쌍방울이 0.224(28승 7무 97패), 2002년 롯데가 0.265(35승 1무 97패)를 기록했으며 키움의 승률은 역대 3위에 해당한다.

144경기 체제에서는 한화가 굴욕의 역사를 갖고 있다. 2022년 한화는 46승 2무 96패(승률 0.324)를 기록했고, 2년 전인 2020년에는 1무를 더해 46승 3무 95패(승률 0.326)에 그치며 100패를 기록할 뻔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280636
스윕 못하면 실패인 느낌...만나면 다 살아난다, 키움은 어쩌다 동네북이 됐나



탱킹 시즌을 보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하지만 그 성적이 워낙 안좋아서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 것 같군요.

이전 역사의 팀들보다 경기 수 자체가 많아졌기 때문에 승률 자체는 높아도 최다패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과연 키움은 그 오명을 벗어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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