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MLB] 하위리그 간 기아 출신 에릭 라우어 근황
꺽다리 작성일 08-06 조회 845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77/0000562944
KBO 재계약 실패한 투수가 ML 1위팀 선발 됐다…벌써 7승+ERA 2점대 새로운 KBO 역수출 신화 나왔다
그러나 KIA 소속으로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으로 기대에 비치지 못하면서 재계약에 실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라우어는 전력 외였으나 맥스 셔저와 보우덴 프란시스 등 기존 선발투수를 비롯한 투수진에 부상 선수들이 나오면서 지난 5월 1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3경기 중 2경기를 롱릴리프로 치른 라우어는 인상적인 투구로 지난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 이번 시즌 선발투수로 투입됐다. 3이닝 1실점이라는 인상적인 투구로 다음 경기에서도 기회를 얻었고 4.1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제 역할을 해냈다.
이후 롱릴리프로 돌아선 라우어는 지난 12일 선발로 돌아와 4.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19일 애리조나와 경기에선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까지 됐다. 이후엔 중간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발 로테이션에 고정됐다. 지난달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2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는 7번째. 쿠어스필드였는데 오히려 평균자책점을 2.59까지 낮췄다.
크보 평자책 4.93
믈브 평자책 2.59
역시 하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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