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오늘 밤 결전…네덜란드 잡고 4강 간다!

지랄하세요        작성일 08-16        조회 5,175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늘(16일) 밤 4강 진출을 놓고 네덜란드와 맞붙습니다.

세계 11위로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우리가 역대 전적에서 앞서있는 만큼 선수들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랭킹이 11위로 8강에 오른 팀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보다 랭킹이 낮고, 역대 전적도 10승 6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지난 5월 올림픽 예선에서는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한 좋은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평균 신장이 우리보다 7cm나 크고 최근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 강호 중국과 세르비아를 연파하고 B조 2위에 오르며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연경과 함께 터키 리그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 공격수 슬뢰체스가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조별리그에서 100점을 올려 득점 전체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 3위 중국을 제압하고 세계 1위 미국과도 풀세트 접전을 펼칠 만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표팀 이정철 감독은 끈질긴 수비로 상대의 진을 빼는 것이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김희진의 강서브와 주포 김연경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댓글 1 개

  • 따지남

    대한민국 여자배구팀 파이팅!!

    08-16

게시판
[53324] 쇠네 갑자기 cut [1] 죽여주시냐옹 08-28 4672
[53323] 새축 Z사장 08-28 4722
[53322] 오늘 국야 양덩근 08-28 4733
[53321] [오피셜] 이대호, ML 콜업...28일(한국시간) 선발 출전 머리도비만 08-28 5839
[53320] [EPL 리뷰] '래쉬포드 극적골' 맨유, 헐시티에 1-0 승리...3연승 질주 사단 08-28 6443
[53319] 어제오늘 축구정배데이에 돈못딴혹우입니다 꾸짖어주세요 [3] 대미족 08-28 5030
[53318] ‘레반도프스키 3골' 뮌헨, 브레멘 6-0 완파...완벽한 개막승 달달한땅콩 08-27 5257
[53317] 오승환 13세이브 성공 홍건적 08-27 4510
[53316] 다저스 떠나는 엘리스, "커쇼와 함께 울었다" [2] KUNNY 08-27 5463
[53315] '임시 주장' 황재균 "지는 경기에 나온 기록, 기쁘지 않다" [3] 김치군남 08-27 5471
[53314] 08 27 축구 댓글돌이 08-26 5008
[53313] 새축픽 러브핑쿠 08-26 4487
[53312] 롯데 2인자 이인원,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유서발견" [1] 내여자를 찾아서 08-26 5225
[53311] KBO리그 극심한 타고투저, 미국·일본은 어떨까 곡괭이찜질 08-26 5618
[53310] 다르빗슈, 프로 12년 만에 미일 첫 홈런 작렬 Theleader 08-26 4594
[53309] 새축 오다리 08-26 4676
[53308] 최정의 일발 결승타, W매치 3차전 전리품 수두룩 [3] 10방구 08-26 5551
[53307] 25일 잠실 두산-롯데전, 우천 노게임 [3] 산호초 08-25 4692
[53306] 오늘 믈브 스마트폰과부 08-25 4678
[53305] 오늘 촉이 왔음 삐친개 08-25 4555
[53304] ‘구원군’ 안치홍-김선빈을 기다리는 KIA 인다크 08-25 4931
[53303] [UCL 리뷰] '델프 결승골' 맨시티, 슈테아우어에 1-0 승… 본선 진출 등교패션 08-25 5514
[53302] 美 MLB.com “박병호, 26일 오른쪽 손목 수술”… 시즌 아웃 [1] 무지개빛 08-25 5177
[53301] 신하균 김고은 열애 엘보우지역 08-24 4430
[53300] 믈브픽 사랑마초 08-24 5904
[53299] [UCL 리뷰] '2명 퇴장' 로마, 안방서 포르투에 0-3 굴욕 패...본선 좌절 (총합 1-4) 토토왕국 08-24 5073
[53298] '새 팀'된 FC서울과 산둥 루넝, ACL 8강에서 재회 침대위공주 08-24 5580
[53297] [단독] 신하균♥김고은, 열애 2개월째 '특급 연상연하 커플' 탄생 [1] 사일런트 08-24 5132
[53296] 형들 보험칠까 말까 좀 봐줘 [3] 퇴계르 08-24 4941
[53295] 벳은 소신껏 그냥 좋아보여서 한개 올립니다 [1] 찢을테다 08-24 4784
[53294] 새축 ㅅㅅㅅ 리를메지션 08-23 6932
[53293] 전북 무 자축 08-23 4713
[53292] "배우 엄태웅 마사지업소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 피소"(종합) 미장미 08-23 4678
[53291] [인터뷰] 이대호 "자신감 찾는게 목표. 딱 10일만 갔다오라 했다" 이건머니 08-23 4960
[53290] 아침 믈브경기 빅데이터 08-23 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