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 두경기 추천이요

패트롤맘        작성일 12-18        조회 4,496     

덴버 너게츠와 뉴욕 닉스가 1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덴버는 직전경기였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홈 일정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마이크 말론 감독은 개리 해리스와 윌슨 챈들러를 주전으로 출전시키는 라인업 변화를 가져갔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통했다.

기복이 다소 심한 윌 바튼을 벤치로 내리면서 세컨 유닛에 변화를 가져간 점도 주효했다.

홈 성적은 4승 7패로 여전히 형편없고 평균 실점도 110점에 달하지만 뉴욕처럼

수비력이 썩 강하지 않은 팀을 상대로는 화력전으로 열세를 만회하고 있다.

상대에게 라인업 변화에 대응할 시간을 많이 주지 않은 만큼 좋은 경기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이에 맞서는 뉴욕은 연패 중이다. 5연속 원정 일정을 치르는 터프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부상 공백도 뒤따랐다.

어깨 부상으로 직전경기였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나서지 않았던 카멜로 앤써니는 이 경기에 나설 예정.

하지만 데릭 로즈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조아킴 노아, 코트니 리 등 다른 주전들의 존재감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저스틴 할러데이나 카일 오퀸 등 벤치 자원들이 활약하고 있지만 가용 자원은 덴버에 비해 많지 않다.

여기에 원정 성적은 5승 8패에 불과하다.

전력은 뉴욕이 앞서지만 덴버는 변칙 라인업을 통해 계속해서 상대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이 점을 잘 활용할 전망. 덴버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다.











추천 - 덴버 마핸승






디트로이트는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122점을 허용하며 14점 차로 패했다.





포워드 콤비인 마커스 모리스,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부진이 아쉬웠다. 홈 성적은 8승 4패로 나쁘지 않다.





역시 문제는 기복이다. 올 시즌 내내 행보가 들쭉날쭉하다. 주전 5명 중 3명이 30분이상을 뛴 만큼





부담스러운 백투백 일정일 수밖에 없다. 존 루어, 이쉬 스미스가 지키는 벤치 전력도 그리 미덥지 못하다.





홈으로 돌아왔지만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이유다.





인디애나는 하루 휴식 이후 디트로이트 원정을 소화한다. 직전경기였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4쿼터를 10점 차로 끌려간 끝에 95-102로 역전패했다. 부상 이슈는 없었지만





원정경기의 약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디트로이트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폴 조지가 부상을 딛고 돌아온 이후 에이스 역할을 잘해내고 있고 제프 티그, 테디어스 영도





디트로이트와의 매치업 상대성을 훌륭하게 가져갈 수 있다. 부진한 원정 성적이 아쉽지만 일정이





유리한 만큼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봐도 좋다.





인디애나는 조지, CJ 마일스가 돌아온 이후 그래도 제 전력을 발휘하고 있다. 흐름을 잘 이어갈 전망.





디트로이트의 패배를 추천한다




안전하게 인디애나 플핸으로 가보겠습니다













추천 - 인디애나 플핸승